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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야고보서 2장 26절 말씀!

꺽이지않는 꿈 2019. 6. 7. 13:51



[패륜부모 아브라함과 나라를 팔아먹은 매춘부 라합!]

Was not Abraham our father justified by works
when he offered Isaac his son on the altar?

Do you see that faith was working together with his works,
and by works faith was made perfect?

And the Scripture was fulfilled which says,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accounted to him for righteousness.”
And he was called the friend of God.

You see then that a man is justified by works,
and not by faith only.

Likewise, was not Rahab the harlot also justified by works
when she received the messengers and sent them out another way?

For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works is dead also.

- JAMES 2 : 21 ~ 26 -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도
그의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
행위를 통해서 정당화하지 않았습니까?

당신도 아는 것처럼,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에 의해 믿음이 완벽히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고,
그 믿음은 그의 고결한 행위에 대해 그를 책임졌습니다.”
라고 말한 성경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사람이 단지 믿음에 의해서만이 아닌,
행함에 의해서 정당화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매춘부 라합 또한
그녀가 염탐꾼을 받아들이고
그들을 다른 길로 내보냈을 때
그 선한 행위를 통해 정당화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선행이 없는 믿음 역시 죽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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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fy : 정당화하다. 당위성을 지닌]
[정당하다 : 이치에 맞아 바르고 마땅하다]

우리의 믿음을
정당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습니다.
[work] 일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누굴 위해서 일해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을 위한 일!

즉, 선행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도 야고보는
오늘 말씀 21절에서 26절을 통해서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에서 온 첩자 두 명을 숨겨준 매춘부 라합!

이 두 명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즉, 선한 행위에 대해서 말합니다.

아들을 죽이려 했던 패륜부모 아브라함과
민족을 팔아먹은 매국노매춘부 라합!

과연 이 두 명의 행위가
어떤 이유로 의롭다 칭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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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was working together with his works,
and by works faith was made perfect]

사도 야고보는 2장 22절 말씀에서
믿음은 선행과 일할 때 완벽해 진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대로,
하나 뿐인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제단을 쌓고 나무를 얹은 뒤 그 위에 놀려 놓았습니다.(창세기22:9)

그리고 칼을 들고서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창세기22:10)

그런데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아브라함을 제지했고(창세기22:11)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동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셨습니다.(창세기22:12)

[패륜부모 아브라함!]

사람의 눈으로 아브라함을 볼 때
그에게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accounted to him for righteousness.”
And he was called the friend of God.

그런데 그는 오히려 [고결한 행위]를 했다 칭함을 받았고,
또한,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도대체 자식을 죽이려 했던

패륜부모 아브라함이
[어떻게 고귀한 믿음을 지닌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을까요?

[justify : 정당화하다. 당위성을 지닌]
[정당하다 : 이치에 맞아 바르고 마땅하다]

맞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그의 믿음을 그의 행위로써 정당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의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그의 믿음이 정당화] 될 수 있었고

[그 행위로 인해 그의 믿음이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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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wise, was not Rahab the harlot also justified by works
when she received the messengers and sent them out another way?

여기,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 매춘부 라합은 또 어떻습니까?

몸을 파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자기가 살고 빌어 먹던 여리고성까지 팔아먹다니!

이스라엘에서 보낸 정탐꾼 두 명을 숨겨 두고,
안전하게 탈출까지 도와 준 매춘부 라합!(여호수아2:1~24)

그러니 그의 민족 여리고성의 입장에서는
매춘부 라합이 얼마나 나라와 조국을 반역한 것 입니까?

그런데 오늘 말씀 야고보서 2장 25절 말씀을 보면,
[그의 행위가 정당함]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자기 민족과 나라까지 배신한
반역자이자 [매국노인 라합을 의롭다] 말하게 만들었을까요?

맞습니다.
이것도 역시 [주님을 향한 믿음에 의한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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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works is dead also.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행함(선행)이 없는 믿음 또한 죽은 것이라고

사도 야고보는 오늘 말씀 2장 26절을 통해 말하면서,
2장의 말씀을 마무리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누구를 위한 선행]이며 [누구를 위한 믿음]인가 하는 점 입니다!

[나를 잘 보일려고 하는 선행]이나,
[내 자신이 잘 되기 위한 믿음]은

결코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칭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방향과 목적]이
[정확히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행위]여야만 합니다.

[11년 전 선교]를 나올 때,
저희는 살고 있던 [9,000만원짜리 전셋집 팔아서 선교비]로 썼고,

[막내이지의 다리]가 급격하게 휘어서
[수술을 받아야함에도 이를 거부하고 선교]를 나왔습니다.

첫째 딸 [해나의 학비]가 없어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중퇴하고

[2년 동안이나 학교를 보내지 못하면서]도
계속 [무슬림촌에서 선교]를 하였고,

제가 [이민국감옥에 갇혔을] 때도,
[저희는 선교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글 교회건축비와
의료봉사비가 없어서 [대출을 받아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말로는] 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무엇으로]
[그들의 믿음을 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패륜부모 아브라함과 매국노 매춘부 라합이
하나님께서 의롭다는 칭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는 행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의롭다 칭찬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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