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감당케 하시는 주님!]
나는 궁핍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압니다.
나는 배부르든, 배고프든,
풍족하든 궁핍하든,
모든 형편에 처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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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슬림촌 선교센타공사를 하면서 배운 것은
[어떤 상황에 처하든
모든 상황에 처하는 믿음]을 배운 것입니다.
약속된 후원금이나 건축비 없이 시작된
[나 홀로 건축]이기에 더욱더 [능력의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의 매 주 월요일 마다 건축비는 [0]원에서 시작 되었지만,
주급을 주어야 하는 토요일 전에는 [반드시 주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건축이 시작되면서,
저와 우리 가족, 아이들의 생활보다는
늘 [선교센타건축이] 우선이었습니다.
때로, [궁핍하거나 배고픈적]도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배부르거나 풍족하게]도 해 주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이런 모든 상황을 잘 견딜수 있게]
[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면
그 어떤 것 하나 [나의 능력]으로 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완공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금, 주님의 능력 안에서
허락하신 모든 일이 이루질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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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말씀을 나누어 주신
페친께 감사드립니다.
몇 일동안 선교센타건축을 위한
믿음의 계단이 멈추어 있습니다.
밀려 있는 외상값과
남아 있는 공사가 원할히 진행되기를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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