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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꺽이지않는 꿈 2014. 6. 7. 22:38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행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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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해피아...

관피아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종피아]임을 경험합니다.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고

아무런 세상적인 배경과 연줄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기독교의 [민낯]을 자주 경험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이 경험했던 큰 은혜 이면에

여전히 또 다른 곳에 존재했던 [바리새인]...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오늘도 이곳 무슬림촌에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어 달려갑니다.

 

*종피아 : 기독교계에 학연, 지연, 혈연, 교단, 교파, 소속단체 등으로 엮인 종교이권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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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도

저희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현장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뜨거워 잠깐 밖에 서있는 것도 힘든데

공사장 인부아저씨들은 하루 종일 열심히도 건축을 해 줍니다.

 

힘에 좀 부치기는 하지만

저도 시멘트를 나르고, 자갈을 나르고 자재를 옮겨 봅니다.

 

이윽고, 맛있는 생선구이와 음료수로 점심을 준비하고,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수박으로 그들의 갈증을 잠시나마 날려 봅니다.

 

선교센타 건축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지려는 요즘

여러모로 영적인 도전들이 거세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저희 부부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여

지치게 하려는 것이겠지요.

 

허나 주님께서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이길!

나머지도 주님께 모두 맡기고 가렵니다.

주님께서는 진실을 아실테니까요.

 

오늘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포도알 하나를 열어 주셨습니다.

 

다음 주에 구입해야하는 철근비용도 주님께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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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2층 건축을 위한 사랑의 포도송이

 

<20140607일 현황>

 

0607

한국 조00 집사님 : 10만원

0606

싱가폴 홍00집사님/00권사님 가정 : 1,000달러

0605

한국 윤00 권사님 : 3만원

0601

해피하우스 님 : 10만원

0530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300만루피아

한국 정00: 50만원

한국 유00: 50만원

한국 이00: 200만원

0528

한국 이00 집사님 : 10만원

0520

한국 김00 권사님 : 50만원

0519

인도네시아 홍00 집사님 : 500만루피아

한국 이00 집사님 : 30만원

한국 이00 집사님 : 10만원

한국 이00 목사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염00 집사님 : 300만루피아

0517

한국 노00: 10만원

인도네시아 강00 집사님 : 200달러

0516

한국 선교센타 건축헌금 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 25만원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50만루피아

한국 김대겸 어린이 : 10만원

0509

한국 윤00 권사님 : 3만원

0507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 50만원

0502

한국 이00: 100만원

0430

한국 유00: 40만원

0429

한국 작은행복 이00 집사님 : 10만원

0428

미국 뉴욕 Peter 000: 30만원

0416

미국 시애틀 박00 원장님 : 30만원

0413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