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노숙자들을 맞아들이는 집!]
내가 받고 싶은 금식은 이런 것들이 아니냐?
부당하게 묶인 사슬을 끌러 주고
멍에의 줄을 풀어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놓아 주고
모든 멍에를 부숴 버리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고
가난한 노숙자를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네 혈육을 못 본 체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
- 이사야 58장 6절~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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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마음 깊은 신앙생활을 해 온 성도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쯤은 금식을,
그리고 무엇인가를 위해 금식기도를 해 보았을 것입니다.
오늘 나누는 성경 말씀을 보면서
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금식을 대해서 묵상해 봅니다.
나는 지금껏 그토록 무엇을 위해
금식을 해 왔고,
나는 지금껏 그토록 누구를 위해
금식 기도를 해 왔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에 대해서 다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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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에 [해피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분께서 헌금을 보내 오셨습니다.
누구인지를 알 수가 없기에
보내 주신 [이름]을 바라보면서
어떤 마음으로 보내 주셨을까를 묵상하던 중
성경책을 딱 폈는데
하나님께서 받고 싶은 금식은
[가난한 노숙자를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냐?]
는 본문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저희는 지금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즉,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살고 있는 많은 무슬림들은
비록 비를 피할 수 있는 [육적인] 집은 있지만,
죽음과 사망의 권세를 피할 수 있는
[영적인] 집은 갖지 못한 [영의 노숙자]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지금 이곳에 짓고 있는 집=문화선교센타는
이들을 영원한 안식처로 이끌수 있는 [영적인 집]=성전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도 이러한 저희들의 기도가
그분의 뜻에 합했기에,
지금까지 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을 통해서
이곳에 있는 [영적인 노숙자]들을 맞아들이기 위해서
성전을 지어 나가고 계신 것입니다.
[해피하우스]님의 소중한 헌금을 통해서
저희가 이곳에서 짓고 문화선교센타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묵상하고,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선교센타를 두고 기도할 때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이가 구원 받게 해 달라고’ 주님께 드리는 기도가
꼭 이루어 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랑을 보내 주신 [해피하우스]님과
지금도 각지에서 이곳 선교센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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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2층 건축을 위한 사랑의 포도송이
<2014년 06년 02일 현황>
0601
해피하우스 님 : 10만원
0530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300만루피아
한국 정00님 : 50만원
한국 유00님 : 50만원
한국 이00님 : 200만원
0528
한국 이00 집사님 : 10만원
0520
한국 김00 권사님 : 50만원
0519
인도네시아 홍00 집사님 : 500만루피아
한국 이00 집사님 : 30만원
한국 이00 집사님 : 10만원
한국 이00 목사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염00 집사님 : 300만루피아
0517
한국 노00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강00 집사님 : 200달러
0516
한국 선교센타 건축헌금 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 25만원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50만루피아
한국 김대겸 어린이 : 10만원
0509
한국 윤00 권사님 : 3만원
0507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 50만원
0502
한국 이00님 : 100만원
0430
한국 유00님 : 40만원
0429
한국 작은행복 이00 집사님 : 10만원
0428
미국 뉴욕 Peter 000님 : 30만원
0416
미국 시애틀 박00 원장님 : 30만원
0413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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