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환상을 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겠다.
그래서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나희 나이 든 사람들은 꿈을 꿀 것이다.‘
-사도행전 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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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내가 환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분의 영이 내게 임했을 때
그분의 힘으로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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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
지금 세워지고 있는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는
온전히 주님의 힘으로만 세워지고 있음을 다시금 경험합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라는 찬양이 있듯이
저희 또한 내일 일을 알 수 없고
하루 하루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만큼만 공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믿고 있는 바는
주님께서 이 [문화선교센타건축]을 반드시 완성하신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오영인선교사님의 카톡으로 메시지가 하나 왔습니다.
‘주님! 선교현장에 미약하나마 드릴수 있는 은혜주시니 감사합니다.
철근을 일부라도 구매도하도록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이진원 학생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라며 52만원의 건축헌금을 보내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주님께서 바로 들으셨는지,
오후에는, 자카르타에 계시는 P 집사님께서
직접 선교센타를 방문하셔서 500달러를 헌금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말씀도 없이 금방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항상, 그리고 매번 건축헌금을 받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나의 능력과 힘이 아닌, 오직 그 분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7월 15일에 첫 삽을 뗀 후로
오늘까지 모두 139번의 건축헌금이 이루어 졌고,
그 어느것 하나도
저희들이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 것은 없습니다.
오직, 그 때와 시기는
주님만이 알고 계셨고
그분의 때에 행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주님의 행하심에는
그분의 뜻에 따라 동참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이 계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분들이 함께하기에
선교센타공사가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저희도 하루 하루 살아가겠습니다.
헌금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과
기도로 참여해 주시는 동역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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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2층 건축을 위한 사랑의 포도송이
<2014년 06년 11일 현황>
0611
한국 이진원 학생 : 52만원
인도네시아 Y집사님 & P집사님 가정 : 500달러
0607/한국 조00 집사님 : 10만원
0606/싱가폴 홍00집사님&박00권사님 가정 : 1,000달러
0605/한국 윤00 권사님 : 3만원
0601/해피하우스 님 : 10만원
0530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300만루피아
한국 정00님 : 50만원
한국 유00님 : 50만원
한국 이00님 : 200만원
0528/한국 이00 집사님 : 10만원
0520/한국 김00 권사님 : 50만원
0519
인도네시아 홍00 집사님 : 500만루피아
한국 이00 집사님 : 30만원
한국 이00 집사님 : 10만원
한국 이00 목사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염00 집사님 : 300만루피아
0517
한국 노00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강00 집사님 : 200달러
0516
한국 선교센타 건축헌금 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 25만원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50만루피아
한국 김대겸 어린이 : 10만원
0509/한국 윤00 권사님 : 3만원
0507/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 50만원
0502/한국 이00님 : 100만원
0430/한국 유00님 : 40만원
0429/한국 작은행복 이00 집사님 : 10만원
0428/미국 뉴욕 Peter 000님 : 30만원
0416/미국 시애틀 박00 원장님 : 30만원
0413/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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