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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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지금 내 손에 쥔 것은 0원 이지만...

꺽이지않는 꿈 2014. 5. 24. 23:23

 

 

 

 

 

 

 

 

 

 

 

 

 

 

 

 

 

 

 

 

 

 

 

 

 

 

 

 

 

 

 

 

 

 

 

 

 

 

 

 

 

 

 

 

 

 

 

 

 

 

 

 

 

 

 

 

 

 

 

 

 

 

 

 

 

 

 

 

 

[무슬림촌 문화선교센 2층 철근공사 일주일째!]

이번 공사도 어떻게 여기까지 올수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저 주님께서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셨고,

...

그 성령의 바람이 이끌린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

사랑과 믿음의 씨앗을 하나 하나씩 뿌려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곧 시작 되어져야 하는 2층 천장콘크리트 공사를 앞두고

마음에 약간에 부담이 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필요한 공사비는 한화로 약 400만원 정도!

다음 주초에 지불해야 할 건축자재 외상값으로 남긴 돈을 제외하면

지금 선교후원통장에 있는 잔액은 0원!

 

그런데 왜 이렇게 제 마음은 흥분이 되는 걸까요!

이윽고, 지난 시간 하나님께서 베푸신 흔적을 봅니다.

 

작년 11월,

1층 천장 및 2층 바닥 공사를 위해 함께 나누었던

[사랑의 온도계] 건축헌금 모금표를 보았습니다.

 

시작한지 9일 만에 애초 계획했던 건축자재 400만원 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건축헌금으로 보내 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손에 쥔 것은 [0원]이지만...

선교센타 건축이 진행이 되면서

주님을 향한 마음은 더욱더 간절히 지는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사랑의 포도송이]가 제때에 열려서

2층 천장을 위한 건축자재들이

다음 주에 준비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