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시편 23편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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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절대시간!]
그것은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각자의 처지에 따라서
조금씩만 다를뿐,
반드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인내와 믿음으로써 잘 순종할 때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이심을
그분 한 분만으로 충분함을
진실로 고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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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난 금요일에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의 사랑 덕분으로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자재비
외상 값 중 일부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수고해 준
인부들에게 저녁을 사 주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수고해 준 것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것이었지만,
주급을 줄 수 있고,
밥 한 끼라도 사줄 수 있음에 감사가 됩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어떤 집사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잠깐 다녀왔는데,
옷 한 봉다리와 제가 좋아하는 쥐포와 오징어를 주셨습니다.
조금 주고 많이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님은 늘 제게 넘치도록 채워주시고, 채워 주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번 집사님의 사랑을 통해서 체험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시작될 한 주간의 문화선교센타 건축에도
주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끄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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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2층 건축을 위한 사랑의 포도송이
<2014년 05년 04일 현황>
0502
한국 이00님 : 100만원
0430
한국 유00님 : 40만원
0429
한국 작은행복 이00 집사님 : 10만원
0428
미국 뉴욕 Peter 000님 : 30만원
0416
미국 시애틀 박00 원장님 : 30만원
0413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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