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리라.
- 마태복음 6장 3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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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새벽녘이 되면 항상 머리 맡에서
어머니의 우시는 기도와 찬송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나의 베갯 잎은 항상 눈물로 젖어 있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아이 다섯 딸린 남자에게 시집을 오셔서
배 아파서 난 자식은 아니지만, 기른 자식도 자식이라고
손 발이 부르트고 꺽이도록 들판에서 일하시던 나의 어머니!
황야 같은 들판에서
공사장 함바집을 하시며 천박하나 걸쳐 놓고
새벽 3시부터 밤 9시까지 앉을 새도 없이
일하시고 일하시던 나의 어머니!
그 어머니께서
힘들고, 너무 힘들 때면
눈물을 흘리시며 부르시던 이 찬양!
그리고 그 찬양에 힘 입어
오늘 힘듦은 오늘로 끝내고
내일 일 또한 염려함 없이
주께 맡기고 나아가시던 나의 어머니!
그 어머니의 기도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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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퍼즐이 오늘도 두 칸이나 열렸습니다.
행해 주시건, 기다리라 하시건
모두 주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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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공사를 위한
[사랑의 말씀 퍼즐] - 총 550만원 목표
<2014. 03. 27 현황>
0327 - 한국 조00 집사님 : 10만원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 10만원
0326 - 싱가폴 손00 집사님 : 10만원
한국 이00 권사님 : 10만원
한국 노00 집사님 : 100만원
한국 이00 집사님 : 20만원
03.25 - 한국 [주의 종](무명) : 30만원
무명(베트남선교사님) : 13만원
03.22 - 한국 소00 님 : 10만원
한국 아세아 익스프레스 : 10만원
03.21 - 한국 김00 님 : 10만원
03.18 - 한국 송00 집사님 : 10만원
03.17 - 아프리카 모잠비크 김 00 자매님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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