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 마태복음 6장 26절에서 30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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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마다
선교센타를 오고 가는 길에서
또, 하루 종일 선교센타에서 사역을 하면서
많은 수의 새를 봅니다.
저는 매일 마다
선교센타를 오고 가는 길에서
이름도 알지 못하는
또는, 미처 본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꽃을 봅니다.
그런데 그 어떤 새도
먹기 위해서 곡식을 심는 것을 보지 못했고,
그런데 그 어떤 들꽃도
스스로 뽐내기 위해서 가꾸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 보다
제가 더 귀하고, 귀하다 말씀하십니다.
오늘 어떤 근심을 갖고 계십니까?
눈을 들어 하늘에 있는 새를 보십시오.
오늘 어떤 염려를 하고 계십니까?
허리를 숙여 들에 있는 꽃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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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슬림촌에 문화선교센타건축을
계속 이어 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지금
좀처럼 쉽게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아서
마음이 조급해 지려고 할 때
주님께서 오늘 [믿음의 동역자]를 통해서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잊고 있던
말씀을 다시 깨우쳐 주셨습니다.
기꺼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은 [사랑의 말씀 퍼즐]이
네 칸이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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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공사를 위한
[사랑의 말씀 퍼즐] - 총 550만원 목표
<2014. 03. 25 현황>
03.25 - 한국 [주의 종](무명) : 30만원
무명(베트남선교사님) : 13만원
03.22 - 한국 소00 님 : 10만원
한국 아세아 익스프레스 : 10만원
03.21 - 한국 김00 님 : 10만원
03.18 - 한국 송00 집사님 : 10만원
03.17 - 아프리카 모잠비크 김 00 자매님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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