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들이여,
여러분의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십시오.‘
- 에베소서 6장 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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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에베소서를 통해서
자녀 교육의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의 많은 부모들 또한
자녁 교육에 있어서 무척이나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녀 교육은 무엇일까요?
아주 비싼 학비에 좋은 학교를 보내는 것일까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공부를 시키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 조국 한국말이 다 익숙하기 전에
외국어를 가르친다고 [조기 교육]에 열을 올리는 것일까요!
우리에게서 아이가 태어난 순간
우리는 이 자녀에 대한 [양육의 의무]가 주어집니다.
그것은,
첫째로, [영적 유전]으로 내려 오는 [원죄]를 회복시키는 것이고,
둘째로, [하나님의 구원]에 다다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우리를 보면 주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자녀 양육]에 대해 신경을 쓰기는 하는데,
그 방향이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잠언 23장 13절에서 14절 말씀을 보면
‘어린아이를 바로 잡는 일을 그만두지 마라.
네가 매를 때린다고 죽기야 하겠느냐?
매를 때려서라도
그 영혼을 지옥에서 구해 내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녀 교육에 있어서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영혼 구원]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중요함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매]를 대라는 말씀까지 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자녀 교육]이란
세상적인 성공과 명예, 출세를 위한 교육이 아닌
[자녀를 구원하기 위한 교육]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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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는 선교사역을 해 오면서
첫째 해나는 1년 동안 학교를 다니지 못했었고,
둘째 루아 또한 나이가 지나도 유치원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아이들을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곤
어떤 학교라도 좋으니,
[이슬람] 학교만 아닌 곳에 다니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 이었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크신 은혜로
두 아이 모두 사역지에서 가까운 [현지인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학교가 [한국인 학교]가 아니더라도,
이 학교가 [값비싼 국제학교]가 아니더라도
이 학교가 [기독교 학교]가 아니더라도
저희 부부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나는 학교를 마치면 선교센타로 옵니다.
그리고 마을 아이들과 노래도 부르고,
어떤 때는 [그림 성경책]을 갖다 놓고
무슬림 아이들에게 한참 설명을 합니다.
그저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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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공사를 위한
[사랑의 말씀 퍼즐]이 어느 믿음의 동역자의 헌신으로
오늘은 두 칸이나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에 동참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말씀 퍼즐] - 총 550만원 목표
<2014. 03. 22 현황>
03.22 - 한국 소00 님 : 10만원
한국 아세아 익스프레스 : 10만원
03.21 - 한국 김00 님 : 10만원
03.18 - 한국 송00 집사님 : 10만원
03.17 - 아프리카 모잠비크 김 00 자매님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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