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씀 퍼즐 [2013년 12월 17일자 현황]

 

 

 

[그들은 수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이 넘쳤고

극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헌금을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 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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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귀한 집사님의 헌신으로

오늘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퍼즐]이 또 한칸 열렸습니다.

오늘 헌금을 통해서 창문 한짝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돌보지 않는,

힘에 부치지만 자진해서 헌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사도 바울 선생이 마케도니아교회 성도들의 모습에서 느꼈던

그 마음을 저도 느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을 받은 자들의 모습!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들의 모습!

그 모습들을 집사님들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이제 다음 주 예정인 [성탄예배와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기] 위한 준비가

또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처음, [사랑의 말씀 퍼즐]을 준비하면서,

참으로 멀게만 보였는데...

그래도 하나님께서 벌써 많이 열어 주셨습니다.

오늘 주신 이 헌금을 보면서

아내인 오영인선교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헌금은 그냥 헌금이 아니고, 그 분들의 십자가' 라고...

두 분의 집사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것을 계획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