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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허리를 숙여 돌을 주우라!!!

꺽이지않는 꿈 2013. 12. 11. 01:21

 

 

 

[허리를 숙여 돌을 주우라] 는

시와 그림 5집에 있는 찬양을 들으며

오늘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
오늘도 분주했네요.

매월 10일에 있는 [과부와 장애우] 13가정을 섬기는

[사랑나눔 행복가득] 예수사랑 실천운동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오전 일찍 쌀 50kg와 계란 15kg,

그리고 커피, 설탕, 통조림, 세제, 식용유, 비누, 치약, 퐁퐁 등을 구입해서

일일이 분류하여 13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사이 지난 주에 치루었던

한글시험과 인도네시아어시험 평가에 따른

장학생들에게 상장과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총 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달 [사랑나눔 행복가득] 물품 구입을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주님의 교회]를 섬기시는 집사님께서 헌신을 해 주셨고,

한글공부방과 인니공부방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 집사님들께서 헌신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더 없이 기쁜 것은

이렇게 저희들은 그저,

주님의 사랑의 통로로 사용되어질 뿐.

모든 일은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그 때 그 때 마다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분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여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 분들의 믿음을 보노라면 저희들이 참으로 많이 놀라고 놀랍니다.

이번 달도 그 [믿음의 동역자] 분들로 인해

저희 사역지에 살고 있는 수 없이 많은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의 향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기, 지금 짓고 있는 선교센타 뒤에

무슬림 사원이 보이는 것 처럼...

그들이 무슬림이기에

저희들은,

우리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예수님을 보이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길에 함께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