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게 하시는 하나님!]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 고린도후서 6장 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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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평소 섬기는 한인교회를 찾았습니다.
첫째 해나를 유년주일학교에 바래다 주고,
둘째 루아를 유치부에 바래다 주고 가려는 찰라...
유치부의 교사이신 집사님께서 잠시 저희를 부르시고는
쇼핑백에 뭔가를 담아서 가져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저희 아이들이 문화선교건축을 위해서 모아 두었던
저금통입니다. 선교센타 건축을 위해서 사용해 주세요!'
순간, 저와 오영인선교사님의 가슴은 '번개'를 맞은듯 찌릿했습니다.
(*나중에 물어 보니, 오영인선교사님도 그순간 가슴이 찌릿했다고 합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한 귀엽고 깜찍한 돼지저금통이 무척이나 무거웠습니다.
정말이지 주일 예배를 드리기도 전에 감격에 겨워 눈가에 눈망울이 맺혔습니다.
그 감격을 가슴에 앉은채 예배를 드리고, 교회 식당에서 점심를 마친 후,
저희 세 딸이 음료수가 마시고 싶다하여, 교회 카페에서 음료수를 구입하는데,
카페에서 일하시는 집사님께서 오영인선교사님께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답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후 집사님 내외분께서 오셔서
'평소 선교소식을 보면서, 돕지를 못하고 기도만 했었는데,
이번에 성탄을 맞이해서 꼭 헌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시고는 [건축헌금]을 건네 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이 집사님과는 평소 많은 교제가 없었기에 저희도 무척이나 놀라고 놀랐습니다.
아침에, 이어서 또 한 번 주님께서 큰 감격을 주신 것 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 오기 전에,
엊그제 오영인선교사님께서 아플때 [링겔]을 놓아 주신
집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잠깐 들렀는데,
저희를 보시고는 쌀 한 푸대를 덥썩 내어 주셨습니다.
아~~~ 주님!
정말...저희들이 무엇이라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나요!!!
집으로 오는 내내~~
오영인선교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희들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혔고,
가슴에는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신
집사님들에 대한 고마움이 마음 한 가득했으며,
이 모든 상황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은혜로 감격스러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헌금을 해 주신 집사님의 헌신으로
[사랑의 말씀 퍼즐]이 많이 열렸습니다.
오는 성탄절을 맞이해서 1층 다목적홀이 마무리기 되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이제 다목적홀의 바닥 타일과 창문 한개,
그리고 지난 주에 설치한 전봇대 비용까지 해결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창문 두개와 천장 비용까지 준비되어서
이번 성탄절에 주님의 사랑을
이곳 선교센타에서 나누어 주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 고린도후서 6장 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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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평소 섬기는 한인교회를 찾았습니다.
첫째 해나를 유년주일학교에 바래다 주고,
둘째 루아를 유치부에 바래다 주고 가려는 찰라...
유치부의 교사이신 집사님께서 잠시 저희를 부르시고는
쇼핑백에 뭔가를 담아서 가져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저희 아이들이 문화선교건축을 위해서 모아 두었던
저금통입니다. 선교센타 건축을 위해서 사용해 주세요!'
순간, 저와 오영인선교사님의 가슴은 '번개'를 맞은듯 찌릿했습니다.
(*나중에 물어 보니, 오영인선교사님도 그순간 가슴이 찌릿했다고 합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한 귀엽고 깜찍한 돼지저금통이 무척이나 무거웠습니다.
정말이지 주일 예배를 드리기도 전에 감격에 겨워 눈가에 눈망울이 맺혔습니다.
그 감격을 가슴에 앉은채 예배를 드리고, 교회 식당에서 점심를 마친 후,
저희 세 딸이 음료수가 마시고 싶다하여, 교회 카페에서 음료수를 구입하는데,
카페에서 일하시는 집사님께서 오영인선교사님께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답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후 집사님 내외분께서 오셔서
'평소 선교소식을 보면서, 돕지를 못하고 기도만 했었는데,
이번에 성탄을 맞이해서 꼭 헌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시고는 [건축헌금]을 건네 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이 집사님과는 평소 많은 교제가 없었기에 저희도 무척이나 놀라고 놀랐습니다.
아침에, 이어서 또 한 번 주님께서 큰 감격을 주신 것 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 오기 전에,
엊그제 오영인선교사님께서 아플때 [링겔]을 놓아 주신
집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잠깐 들렀는데,
저희를 보시고는 쌀 한 푸대를 덥썩 내어 주셨습니다.
아~~~ 주님!
정말...저희들이 무엇이라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나요!!!
집으로 오는 내내~~
오영인선교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희들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혔고,
가슴에는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신
집사님들에 대한 고마움이 마음 한 가득했으며,
이 모든 상황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은혜로 감격스러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헌금을 해 주신 집사님의 헌신으로
[사랑의 말씀 퍼즐]이 많이 열렸습니다.
오는 성탄절을 맞이해서 1층 다목적홀이 마무리기 되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이제 다목적홀의 바닥 타일과 창문 한개,
그리고 지난 주에 설치한 전봇대 비용까지 해결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창문 두개와 천장 비용까지 준비되어서
이번 성탄절에 주님의 사랑을
이곳 선교센타에서 나누어 주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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