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선교센타공사 1층 마감을 앞두고
어떤 재료가 얼마만큼 쓰이며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지를
좀 더 정확히 산출해 보았습니다.
그제, 대략적인 금액을 산출해 보았을 때
꽤나 부담스러운 금액이어서
어제, 공사감독인 마을 반장님과
머리를 맞대고 빼고 줄이고 해서
다시 최소한의 견적을 내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견적을 다시 부분적으로 더 세분화시켜서
나누어 보았더니, 마음이 좀 가벼워 집니다.
이제, 이 세분화된 예산을 갖고
계속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가려 합니다.
쉽지 만은 않겠지만,
이 모든 조각의 퍼즐이 맞추어 질때
완성 되어질 [주님의 성전]을 생각하며
힘을 내어 봅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주님의 성전]을 짓기 위한
[사랑의 퍼즐 맞추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알수는 없지만,
주님께서 행하시는 만큼씩 나아갈 것이며
그분을 신뢰하며 성전이 지어질 때까지
힘을 내어 나아갈 수 있도록 그분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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