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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오병이어...라는 이름으로

꺽이지않는 꿈 2013. 11. 4. 22:52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을 위한 사랑의 온도계 / 11월 4일]

<오병이어와 유OO> 이라는 이름으로...

오늘 후원계좌로 건축헌금이 들어 왔습니다.
...
[오병이어]라는 믿음의 동역자분께서는

52만원을 보내 주셨고,

[유OO] 이름의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는

2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참으로,

보내 주신 분이 누구인지도 저는 알수가 없습니다.

허나, 주님께서는 분명 알고 계시겠지요.

이곳, 인도네시아 무슬림촌에서

[주님의 성전]을 지으면서 정말 많은 기적을 체험합니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께서 이곳에 사는 무슬림들의 마음을 잡아 주셔서

문화선교센타를 세울수 있게 동의해 준 것이구요.

또 하나는,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정말로 아무 말 없이, 조건 없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분들이 있다는 것 입니다.

이 믿음의 동역자 분들은 제게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선가 계속 이 선교센타가 지어지기를 기도하고 계실 것이며,

이 곳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를 기도하고 계실 것 입니다.

오늘,

이 주님의 성전에 또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복음의 씨앗을 심어 주신 두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다시금 감사 드리며,

주님께서 명하시고, 허락하신 이 [주님의 성전]이 다 지어질 때까지

저희들은 이곳에서 다시 쟁기를 잡고 밭을 갈겠습니다.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