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보내 주신 메세지!

 

 

 

 

 

 오늘 아침,

마악~~~선교관으로 출발하려고 하던 차에

페이스북 메세지로 연락이 하나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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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선교사님, 후원계좌좀 보내 주세요~

많이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해서요~~

주님이 자꾸 선교센타를 아른거리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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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고는 오늘 벽돌 한차 비용과 인건비를 보내 주셨습니다.(50만원)

이 믿음의 동역자 분과는 선교 들어 오기전에

한국에서 일 관계로 몇 번 만나 뵈었고,

그 이후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선교소식을 보시면서

저희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곤 했습니다.

선교센타 벽돌공사가 1층의 낮은 부분을 끝내고

높은 부분의 공사를 시작하면서,

인부도 더 늘려야 하고, 공사 시간도 몇 배로 더 들어 가는 상황이 되었고,

창문과 배수파이프를 설치하면서, 자재비도 더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또,

이 믿음의 헌신자를 통해서 공사비를 더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고,

준비된 헌신자를 통해서 채워 주시는 주님!

정말 우리 주님 멋쟁이십니다. ^^

또한,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기꺼이 헌신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저희 선교센타공사는 또 몇 일간 일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공사 하나 하나 마다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헌신과 사랑, 기도가 배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마다 공급해 주시는 주님!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일 마다 만나를 채워 주신 주님!

내일도 그 주님을 기리며 힘차게 믿음의 성전에 벽돌을 쌓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