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마지막 주 선교소식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선교이야기]
안타까움 그리고 기도와 기다림
이번 주 들어서 저희문화선교센타 한글공부방에 새로운
아이들이 자꾸 찾아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배울 공간이 너무 좁아서 들어 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화려한 공간이 필요한 것도, 멋진 공간이 필요한 것도,
넓은 땅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복음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이곳으로 찾아 온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희 선교관 앞 오른쪽에 25평 정도
되는 작은 땅이 있습니다.
이 정도 공간만 되어도 무슬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을텐데...
[Aku Bisa!!! 나는 할 수 있다!!!]
난생 처음 타보는 장학금! 나이는 비록 30 중반의
아이를 넷이나 둔 아줌마이지만,
나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내 이름은 메밀!
이부 마리아가 지어준
한국이름은 [보라]입니다.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 김승수목사님과
인도뭄바이 임성근선교사님 부부가 저희 선교센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공동빨래방 및 사랑의 싱크대공사]
[함께 꼭 나누고 이루길 원합니다!]
1. 선교센터 한글강의실이 많이 좁아 새롭게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다시 돌아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5평정도 되는 선교센터 부지와 건축비가 채워질 수 있도록
2. 15명 정도의 아이들이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는데 키보드 2대로 충당하기에 부족합니다.
피아노교실 운영을 위해 키보드가 채워질 수 있도록
3. 공동빨래방이 완공되었습니다. 빨래방을 통해 마을에 예수님의 이름이 확산되도록
4. 싱크대교체공사를 통해 현지인 마을에 위생과 건강을 지키고 주부들의 편리함을 통해 그들의 필요까지
채워주시는 주님을 만나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한 가정 당 싱크대교체 공사비는 200만 루피아입니다.
싱크대 교체공사비용이 꾸준히 헌신되어 현지인 마을에 복음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5. 현재 사역하고 있는 시골에 슐탄이(6세)의 아픈 발을 위해 치료받고 이를 통해
슐탄이의 가정에 복음이 전해 질 수 있도록
6. 부족한 비용(KITAS 발급비와 1년치 세금)이 채워질 수 있도록
7. 첫째 딸 해나가 6월에 현지 초등학교로 입학하길 원합니다. 입학금이 채워져서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8. 시애틀미주복음방송에 매주 30분씩 인도네시아선교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소식과 은혜로운 찬양, 말씀으로 진행되어집니다.
* 박만호 • 오영인 선교사 *
HP / (070-4036-3187) 0853-1012-9170 / 0852-8054-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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