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음과 지옥의 열쇠들을 갖고 있다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나는 죽음과 지옥의 열쇠들을 갖고 있다. -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는 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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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제 말하는 『예수님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 알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님께서는 『“나는 죽음과 음부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다.”』

즉, 『사망과 지옥의 열쇠들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영문 성경에 보면

“I hold the keys of death and Hades.” 라고 나와 있는데

[Hades]는 [저승], [지옥]이라는 표현으로써

[죽은 사람들이 가는 나라] 라고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서 사도 요한에게

『자신이 죽음과 지옥의 권세를 갖고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즉, 그분께서 『사망에서 부활하심』과

『영원한 삶을 통해서 죽음과 지옥을 이기셨고』,

『이제 그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말씀하시면서,

『이것을 이해할 것을 사도 요한』에게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 말씀하신 후』

이제, 본격적으로 사도 요한에게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일들과

이 일 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고 말씀하십니다.(1:19)

그리고 사도 요한이 보았단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에 대해서도 알려 주십니다.(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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