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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나의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17. 6. 29. 15:15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나의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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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계시를 보면서

『예수님은 정말 세밀하시고』
『우리 각자 각자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 내용을(계2:8~11) 보면 좀 전에
에베소 교회에 말씀(계2:1~7)하셨던 내용과는

말씀하시는 『어조』며 『어휘』,
그리고 『어투』와 『단어』 조차도 모두 다르십니다!

『때문에 표현방식에 있어서 굉장히 다릅니다.』

『에베소 교회를 향한 말씀』에서는
『굉장히 서정적이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로웠다면』,

『서머나 교회를 향한 말씀』에서는
『굉장히 강하고, 명령조이면서도, 딱딱합니다.』

『에베소 교회를 향한 말씀』이
『마치 연인을 향한 연애편지』 같다면,

『서머나 교회를 향한 말씀』은
『마치 군대 장관이 병사에게 하달하듯 말하는 군대서신』과도 같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냐면,
예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처한』
『상황과 형편, 모습과 모양』에 따라서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말씀』을

『그 상대방에 맞는 화법과 어조』로
『맞춤식으로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전해지』는
『하나님을 만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수 많은 책들과, 수 많은 세미나,
수 많은 영상과 수 많은 집회들...

물론, 어느 정도는 필요하겠으나,
『그것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도
『충분히 그분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회나 서머나 교회처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서』 여러분과 이야기 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가 아닌,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구약시대에는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다면,

이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직접 그분의 아버지와
나라를 위해서 제사장들로 삼아 주신다』고(계1:6) 하셨으니,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서』
『예수님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을 직접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나와 그리고 우리,』
『각자 모두와 소통하고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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