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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신실하신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17. 6. 5. 16:42



[신실하신 하나님!]

(1)오늘 아침의 시작은 단돈 [2,181원]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올 곧이 하나님께 기도]로 드렸습니다.

아침에 세 딸을 학교에 바래다 주기 전에,

[자기의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을

[엘리야 선지자에게 드렸던 사드밧 과부]가 떠올랐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빵가루를 기름에 빚은 후

아들과 함께 죽으려고 헀던 사르밧 과부!

그러나 그는 그 마지막 남은 빵가루로 빵을 빚어서

엘리야선지자에게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약속대로

통에 밀가루와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아침 기도를 마치고,

세 딸을 학교에 바래다 주고

오선교사님과 운동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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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도하기를

[돈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채워 주소서]...

그런데 [그 후로 하나님께서 정말로 믿음의 동역자분]을 통해

귀한 사랑의 헌금 [만원]을 채워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분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분의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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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감사함으로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소식을 나누고,

다시, 세 딸을 데리로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지갑에 남아 있던 5천원을 직원들 점심 값으로 모두 털어서 주었습니다.]

요즘은, 세 딸이 학기말 고사라서

오전 11시에는 수업이 모두 끝납니다.

그런데 선교센타로 바로 돌아 오지 않고,

모처럼 만에 세 딸을 데리고

저희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세 딸 한테 말하길,

[아빠가 돈이 없어서 바쁘지 않아,

그러니까 이렇게 돌아 다닐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오후 12시 30분]이 되었습니다.

다시 후원계좌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

어떤 분인지는 모르나

[신실하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귀한 [사랑 15만원]을 보내 주신 것이었습니다.

아 ~~~ 신실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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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제 책상에 앉아서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소식을 나누기 위해 컴퓨터를 켜] 놓았습니다.

[후원계좌 통장 화면을 캡쳐 받으려고 인터넷 뱅킹]을 열었는데,

[할렐루야!!! 맙소서 ~~~]

[평소에도 저희를 많이 섬겨 주셨던]

[도0교회에서 너무나도 큰 헌금 200만원]을 보내 주신 것이었습니다.

실상은, [도0교회와 저희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도0교회는 저희를 책임질 어떤 의무도 없습니다.]

[저희를 파송한 곳도 아니시고 후원의 의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씀도 없이]

[이렇게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것 입니다.]

순간, 제가 [아멘~ 아 ~~~멘 소리치며 사무실을 뛰쳐나갔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 [은낭아저씨와 장미할아버지도 덩달아서 신이났습니다.]

왜냐하면, [고아원 건축이 중단된 이후]로

정말로 오랜 만에 [아 ~~멘] 소리가 [제 입에서 크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쏜살같이 오 선교사님]께 달려 가서는....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외치고,

기쁨의 뽀뽀(^^)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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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할렐루야 ~~~

할렐룰야 ~~~~~

오늘 아침에 저희는 [2.181원]으로 시작했지만,

오늘이 끝나기도 전에 [2,162,181원]을 채워주셨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1,000배] 가까이 일해 주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돈을 보내 주셔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의 마음 아시겠죠?

이 기쁨을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우리 믿음의 동역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물론, 아직 고아원건축을 재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너무 너무나 기쁩니다.]

할렐루야 ~~~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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