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똑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공회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오늘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 사도행전 23장 1절 말씀 –
Paul looked straight at the Sanhedrin and said
"My brothers, I have fulfilled my duty to God
in all good conscience to this day.”
- ACTS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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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straight at : ~를 똑바로 쳐다 보다]
[fulfill : 이루다. 이행하다. 채우다.]
[duty : 의무. 임무.]
[conscience : 양심. 도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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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히며,
채찍질과 고문의 위기에서 벗어납니다.(22:29)
그리고 천부장을 통해서
다시금 대제사장들과 공회 앞에서 서서
말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22:30)
다시 공회 앞에 서게 된 바울!
그는 공회를 똑바로 쳐다보며
자신은 오늘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 왔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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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헤드린공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고백을 보면서,
『나도 과연 사도 바울처럼』
즉,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당신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 ~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look straight at ~)]고 나와 있습니다.
즉, 누군가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진실』되고,
『그만큼 자신』이 있으며,
『그만큼 한치의 숨김이 없고』,
『그만큼 당당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바울은
당시에 자기 자신 보다
종교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높은 위치에 있는 대제사장들 앞이었지만,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 앞에 당당했기에』
『그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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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한 번 던져 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로]
[지금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한 임무를 행하며 살아왔는가?]
사도 바울은 2,000년 전에
산헤드린공회와 대제사장들 앞에서
[자신이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한 임무를 행하며 살아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이제는 산헤드린 공회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말해야 할 시간이 올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내게
『“만호야! 너는 지금까지 너의 모든 선한 양심으로
네게 맡겨진 사명을 나를 위해서 일하며 살아 왔니?”』 라고 묻는다면,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하루가 시작되는 이 새벽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 내 자신을 비추어 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마태복음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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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26일째 *
어제는 믿음의 동역자 세 분께서
참으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위하여]
[홍00, 황00 부부]
[이00집사님]
사실, [저희들에게 헌금을 보내 주시는 분들]은
[아무런 빛]이나 [조명을 받지 못합니다.]
심지어, [모든 분들의 이름도 밝히지 않으며],
[교회의 주보나 광고시간]처럼 [이름을 거명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때가 되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여러분들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는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맡겨 주신 일들을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며 살아 왔습니다.”]
[아무런 빛도 없고,]
[아무런 드려냄도 받지 못하고,]
[아무런 조명도 받지 못함에도]
[이곳 무슬림촌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에 참여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꿈꾸는 고아원 건축 26일째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고아원 건축이 시작될지 모르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에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힘을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내일 지급해야할 선교센타직원인건비 50만원중 39만원이 부족합니다. *
* 속히 지급해야할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잔금 126만원 부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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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27 한국 나00집사님 20만원
0528 주님 이루소서! 5만원
0529 한국 김00님 60만원
0529 한국 홍00/황00부부 2만원
0530 한국 손00집사님 10만원
0531 한국 부산0교회 15만원
0601 하나님의 꿈을 위하여 5만원
0601 홍00/황00부부 3만원
0601 이00집사님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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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명) : 50만원 [11만원 준비 완료]
□세 딸 이번 달 학비 : 33만원 [준비 완료]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400만원 [50만원 지불]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명/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명)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266만원 [140만원 지불 완료]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87만원 지불 완료]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4년 할부계약금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명)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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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29 보루네오섬 리차드목사님 후원금 : 100만 루피아
0530 꿈꾸는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설치비 중도금 : 400만 루피아
0531 고아원 샷시 인테리어 중도금 : 200만 루피아
0531 자카르타 신학교 방문 차량 렌트 : 50만 루피아
0601 선교센타직원 점심 : 5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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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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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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