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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당신은 얼마를 들여서 로마 시민권을 얻으셨습니까?

꺽이지않는 꿈 2017. 6. 1. 15:49




[당신은 얼마를 들여서 로마 시민권을 얻으셨습니까? ]

천부장이 바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말해 보시오, 당신이 정말 로마 시민이오?”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그러자 천부장이 말했습니다.
“나는 많은 돈을 들여 로마 시민권을 얻었소.”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소.”

바울을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곧 물러갔습니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결박한 일로 두려워했습니다.

- 사도행전 22장 27 ~ 29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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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바울의 증언(예수님을 만난)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군중들이 소란이 커지자,](23절)

천부장은 군인들에게 명령하여
[바울을 병영 안]으로 옮기게 됩니다.(24절)

그리고 천부장은 [도대체 왜?]
[유대사람들]이 이렇게 소란을 피우고
격렬하게 바울을 죽이려 하는지
[그 이유가 몹시 궁금해졌습니다.](24절)

그래서 군인들을 시켜서
[바울을 채찍질하고 신문하라고 지시]했습니다.(24절)

이제, 군인들이 [바울을 묶고 채찍질하려고 하는 찰나],
바울이 그곳에 있던 백부장에게 이야기 합니다.

“아직 판결도 받지 않은,
로마 시민을 채찍하는 것이 합법한 것입니까?”(25절)

순간, 백부장은 이 말을 듣고 하던 일을 멈추고
즉시, [천부장에게 가서 이 말을 전했습니다.](26절)

그러자 천부장이 바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당신이 정말 로마 시민입니까?”]

당시는, 로마의 전성기 시대로,
이스라엘 또한 로마의 지배아래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로마제국의 위세가 대단]했으며,
[로마 시민 또한 제국의 위세]를 등에 업고,

[전 세계 1등 시민]으로서의
[특권과 혜택]이 있었으며,

따라서, [많은 돈을 들여서라도]
[로마 시민권을 얻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마치, 여기에 나오는 천부장처럼 말입니다.(28절)

그렇기에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들은 군인들은
심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심지어는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결박한 일로 두려워 하기까지 했습니다.(29절)

그 즉시, [심문과 채찍질을 멈추고]
이제 정당한 절차에 따라
다시 바울의 사건을 알아 보게 됩니다.(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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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나라 시민입니까?』

2,000년 전에,
사도 바울을 채찍질 했던 천부장!

그는 사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천부장은』 그토록 열망하던 로마 시민이 되기 위해서,
『많은 돈을 들여서 로마 시민권을 얻었다』고 나와 있습니다.(28절)

2,000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미국 시민권을 얻을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그런데 더욱더 『웃기는 상황』은
그런 사람들 중에 『소위 천국시민』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는 천국시민』인데도,

무엇이 부족해서 인지,
『온갖 수단을 부려서 미국 시민이 되려고 합니다.』

『어떤 선교사는 굳이 안식년을 맞추어서』
『미국에 가서 아이를 출산해서 시민권을 얻고,』

『어떤 목회자는 온갖 무리』를 해서
『아이들을 미국에서 오랫 동안 공부시켜 시민권을 얻게 하고,』

『어떤 크리스천들은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가정을 깨트리는 것을 서슴치 않습니다.』

마치, 바울을 잡았던 『천부장』처럼,
『이미 천국 시민임에도 로마 시민권을 간절히 사모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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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시민권은 무엇입니까?』

바로 『천국 시민권!』
바로 『천국 시민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천국 시민권』은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값싸게 다루는 것』 일까요?

『아마도 우리가 아무런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천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한 사람 당 1억원의 비용』이 들고,

『그대신 영원한 삶을 누린다』고 한다면,
『달러 빚을 얻어서라고 천국 시민권을 얻으려고 난리가 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천국시민권』을 위해서
『그분의 생명을 댓가로 지불한 것』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단순히 『그냥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 『천국 시민권자가 된다』고 하니,

우리는 『천국 시민권』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천국 시민권을 갖고서도』
『미국 시민권을 얻을려고 그렇게 애를 쓰고 있겠지요!』

오늘 말씀을 보면 천부장이,

『사도 바울이 로마 시민임』을 알고서
『그를 결박했던 것을 두려워 헀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 그리스도인들.』
즉, 천국 시민들을 보면서,

『천국 시민권을 갖기를 열망하고 소망』하며,
『그 부러움에 가득해서 우리를 함부로 하지 못하는』
『그런 세상이 날이 오기를 꿈꾸어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천국 시민에 걸맞는 삶』을 살 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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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25일째 *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리차드목사님과 촌장님을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왔습니다.

고아원 건축이 중단이 되고서,
[지난 한 달 동안 깊은 잠에 들지 못했고,]

[25일째 새벽 마다] 일어나서
개인기도회를 해서 그런지 오늘은 좀 피곤함이 몰려 왔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인도네시아가 쉬는 날이라,
아침에 좀 늦잠을 자고 다시 묵상을 빠져봅니다.

[하루의 시작을 말씀 묵상으로 하지 않으면]
[하루를 버티어 나갈 힘이 없기에]

[나를 지탱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 밖에 없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선교센타직원 6명의 [인건비 50만원]과
꿈꾸는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설치비 잔금 126만원]이
아직 준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음 ~~~

저희들의 [현실]에 눈을 돌리는 순간,
저희들은 도저히 [살아갈 힘과 희망이 없습니다.]

때문에, 나의 현실과 상황을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이 시간이 끝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한분]께서
귀한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위하여!]

그렇지요~~
제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분명 하나님의 꿈을 위한 길이겠지요?]

우리의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오직 하나님의 꿈을 위한 길을 걸으시길 기도해 봅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25일째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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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27 한국 나00집사님 20만원
0528 주님 이루소서! 5만원
0529 한국 김00님 60만원
0529 한국 홍00/황00부부 2만원
0530 한국 손00집사님 10만원
0531 한국 부산0교회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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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명) : 50만원 [5만원 준비 완료]
□세 딸 이번 달 학비 : 33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400만원 [50만원 지불]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명/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명)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266만원 [140만원 지불 완료]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87만원 지불 완료]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4년 할부계약금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명)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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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29 보루네오섬 리차드목사님 후원금 : 100만 루피아
0530 꿈꾸는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설치비 중도금 : 400만 루피아
0531 고아원 샷시 인테리어 중도금 : 200만 루피아
0531 자카르타 신학교 방문 차량 렌트 : 50만 루피아
0601 선교센타직원 점심 : 5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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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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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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