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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의 행하심을 나누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17. 5. 23. 19:47



[하나님의 행하심을 나누십시오!]

 

이튿날 바울은 우리와 함께

야고보를 만나러 갔습니다.

 

모든 장로들도

거기 와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문안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사역을 통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행하신 일들을

자세히 보고했습니다.

 

- 사도행전 21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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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도착한 바울은,

형제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21:17)

 

또한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도

그 자리에 와 있었습니다.(21:18)

바울은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지난 1, 2, 3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신 일들을 자세히 나누었습니다.(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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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는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소위 [선교보고]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오늘 본문에서는

[한절] 로만 표현 되어 있지만,

 

[사도 바울이 얼마나 할 말이 많았을까요?]

본문을 보면 [자세하게 보고]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요! 맞습니다~~~

목적대로 예루살렘에 도착한 사도 바울은!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나누고] 싶어서

 

[하나 하나 떠 올리며]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는,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

,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방 사람들을 전도한 이야기,

유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꾼 이야기,

거짓 마술사와 예언자를 혼쭐낸 이야기,

 

또한 총독 서기오 바울을 전도한 이야기

바울을 시기했던 유대사람들에게 핍박당했던 이야기,

발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을 고친 이야기,

 

폭도들에게 쫓기어 돌을 맞아 죽을뻔 했던 이야기,

바울과 바나바가 의견이 맞지 않아 헤어지게 된 이야기,

디모데를 만나서 전도 여행을 다시 시작한 이야기,

 

성령께서 길을 막으셔서 다른 지방으로 갈 수 밖에 없던 이야기,

환상을 통해서 마케도니아로 부르심을 받은 이야기,

빌립보 도시 강가에서 여인을 만나 그 온 집안이 세례 받은 이야기,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 주고 누명을 받아서 감옥에 갇힌 이야기,

감옥에서 지진을 통해 감옥 문과 쇠사슬이 풀린 이야기,

그리고 그 일로 인해 감옥의 간수로 있던 집안 모든 사람들이 세례를 받은 이야기,

 

유대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 귀부인들까지 전도된 이야기,

아테네에서 철학자들과 예수에 대해 변증했던 이야기,

그리고 이일을 통해서 의회원들이 전도된 이야기,

 

충성된 예수의 사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난 이야기,

성령께서 환상 가운데 두려워 말고 계속 전도하라고 말씀하신 이야기,

 

성령 세례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세례를 준 이야기,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자 방언으로 말하며 예언한 이야기,

 

바울에게 특별한 능력을 주셔서 환자들을 낫게 한 이야기,

에베소지방에서 모든 마술사들의 책을 태워버렸던 이야기,

에베소에서 은세공업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쫓겨 나온 이야기,

 

드로아에서 3층에서 떨어져 죽은 청년을 살린 이야기,

에베소교회 장로들과 이별을 한 이야기,

두로와 가이사랴에서 만난 제자와 예언자가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했던 이야기,

 

이렇듯 사도 바울은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께 이루신 일들을 자세히 나누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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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부흥으로,

때로는 기적으로,

때로는 핍박으로,

때로는 고난으로,

 

때로는 죽은 자도 살리고,

때로는 병든 자로 고치며,

때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돌에 맞아가며,

때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쫓기어 가며,

 

사도 바울은

왜 이렇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되어야하고,

하나님의 능력은 나눌수록 더 커지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우리의 고난을 통해서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우리의 성공을 통해서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시기도 합니다.

 

 

 

혹시, 지금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셨습니까?

 

그렇다면 나누십시오!

있는 그대로 나누십시오!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되어야하고,

하나님의 능력은 나눌수록 커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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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6일째 *

 

[꿈꾸는고아원 건축이 370일에서 멈추었습니다.]

어느덧 [고아원 건축 중단이 2]가 넘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전도의 달인이었던 사도 바울]이지만,

그에게도 [실패는 있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에게 쫓기고,

그에 말을 듣지 않고 돌에 맞고,

은세공업자들에게 쫓기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고...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게 끝이 아니었기에

[성공과 실패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 안에서 역사]하는 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중요한 것]입니다.

 

저희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이 16일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다시 시작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사실, 오늘은 [제 몸도 몹시 좋질 않은데다가],

[이틀 동안] 말씀 묵상을 못 나누었더니

[마음도 많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실패한 걸까요?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일]하고 계시고,

 

[이 시간의 나눔]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행하시고] 계실줄 믿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의 이야기를 보면서,

[저희들을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야기]

 

[믿음의 동역자분들과 좀 더 자세하게]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한국][미국]의 방문의 시간을 가져서

 

지난 시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

[또 앞으로 해야 할 사역들]

 

[믿음의 동역자분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나눌수록

[그 능력과 은혜가 더 커지니까요!]

 

내일은 다시 고아원 건축이 시작될 수 있기를

꿈꾸고 희망해 봅니다!

 

* 이번 주 선교센타직원 5명의 인건비가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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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23 00권사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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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 : 50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360만원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220만원 [50만원 지급완료]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87만원 지급완료]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할부계약금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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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22 고아원 화장실 수건걸이 및 샴푸 받침대 : 130만 루피아

0522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22 신학교 기숙사 쌀 후원 : 100만 루피아

0522 이민국 기사 및 신학교 택시비 : 22만 루피아

0523 거주비자 시청 및 면사무소 거주지 신고비용 : 95만 루피아

0523 마을반장님 시청 신고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23 세 딸 학교 입학금 및 납입금 : 870만 루피아

0523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비 : 14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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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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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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