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목사님께서 보내 주신 사진입니다!
현지인 목회자 사례비와 기숙사 식당 도우미 아줌마 월급을 지급하셨네요!
이번 달부터는 정글에 2년 동안 파견 나온 2명의 강도사를 포함해서,
모두 5명의 목회자와 2명의 간사,
그리고 1명의 식당 도우미에게 사례비가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지난 번에 300만 루피아를 섬겼는데.
다음 달부터는 500만 루피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원래 내일 꿈꾸는 고아원에 오기로한 리차드목사님 일행이,
갑자기 정글에 결혼식이 생기는 바람에,
다음 주 월요일에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정글아이들 학비라든지 이불을 살 수 있는
몇 일의 여유가 생겼네요 ~~~
하나님께서 어서 속히 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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