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드디어 저희 막내 딸 이지의 초등학교 입학금을 지불하였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7. 5. 23. 14:14

 

할렐루야 ~~~

드디어 저희 세 딸들의 학비를 지불하였습니다!

 

막내이지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금을 납입했고,

해나와 루아는 학년이 올라 감에 따른 학교납입금을 지불하였습니다.

 

물론, [이지의 입학금 60만원은 아직 납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사정을 봐주기로 했습니다.

 

남들에게는 학교 입학이 당연한 것 처럼 여겨지겠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당연한 이것마저 [큰 기쁨과 감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큰딸 [해나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중퇴 후],

[1년 동안 학교를 보내지 못했을 때에는,]

 

저희 부부가 서로 모르게

[매일 같이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저희는 저희 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선교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슬람학교가 아니면,

[현지학교 어디든 보내게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저희 세 딸들에게 허락]하신

[이 학교가 참으로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때로는 매달 마다 내어야 하는

수업료 33만원도 벅차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르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저희 무슬림촌 넘어에 사는 많은 선교사들은

굉장히 [비싼 국제학교에 자녀]들을 보냅니다!

 

특히나, [고정 후원금이 있는 선교사들은 절대 자녀들 수업료 때문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1년치 후원금을 계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 학교 입학금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파송교회에서 당연히 해주거나, 후원교회에서 해주실테니까요!

어느 누가 선교사 자녀가 입학금이 없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한다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치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그런 시간을 허락]하셨고,

[지난 시간을 돌아 보면 모두 모두 주님의 은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막내 이지의 1학년 입학금을 낼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또한, [어려움을 통해서 주신 주님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세 딸의 학비와 입학금을 섬겨 주신

믿음의 동역자 최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