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또 소식을 전합니다.
혹시 ~~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지겹거나
귀찮거나 하시지는 않죠?
왜냐하면?
시시때때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전하다 보니,
저희가 이렇게
일이 있을 때 마다 계속 소식을 나누게 됩니다.
방금 전에,
그동안 몇 달 동안 밀려 있었던
고아원 바닥 타일 외상 값을
모두 지불 [완납]하였습니다.
헌데, 이 과정이
정말로 끝까지 놀라웠습니다.
우선, 어저께 타일 사장님께서
고아원을 방문하겠다고 엄포 ^^ 를 놓으셨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방문하셨고,
이 소식을 듣고 어제 [믿음의 동역자 최00집사]님께 [외상 값 5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제가 현금지급기에 돈을 찾을려다가
기계가 잘못되었는지 돈은 나오지 않고,
후원 통장에서는 530만 루피아가 빠져 나갔습니다.
정말 몇 시간 동안 속이 타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기도와 말씀으로 속을 잠잠하게 만들었고...
세 딸을 데리러 학교에 가서,
[후원계좌]를 열어 보니
믿음의 동역자
[장00집사]님께서 [오병이어]의 마음을 담아서
[귀한 헌금 52만원]을 보내 주신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 아참에, 돈 530만 루피아를 날린 기분이 들어서(60일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함)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았는데,
바로 이어서 [하나님께서 딱 맞게 채워주셔서]
정말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타일 가게 사장님이 오셔서
[타일 외상 값을 정산]하고 있는데,
때마침, '저희 설치하고 남은 타일이 있어서
그것을 다시 가져갈 수 없느냐?' 고 말했더니,
다행히, 사장님께서 [타일을 모두 받아 주셔서],
[원래의 외상 값 50만원 중에서 25만원]만 지급하였습니다.
따라서, 타일 외상 값 500만 루피아 중
남아 있는 타일을 지급하고, 남은 외상 값 250만 루피아를 지급하므로써,
몇 달간 끌어 왔던
[타일 외상 값을 모두 갚았습니다.]
할렐루야~~~~
[이 과정 하나 하나에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몇 분의 믿음의 동역자분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구요!
이러니, [우리가 예수님을 올바르게 믿기만 한다면],
[우울증이니, 정신분열증]이니 이 따위가 찾아올새가 어디있겠습니까?
이렇게 [쉴 새 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살아계심을 보여 주고 계시는데요!]
암틍, 오늘도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은,
[오늘도 결국, 꿈꾸는 고아원 건축은 재개 되지 못했습니다.]
오늘로써 [12일째]가 지나가고 있고,
[내일이면 벌써 건축이 중단된지 2주째]가 됩니다.
주님께서 [오늘 밤]에라도,
[모든 형편]을 열어 주셔서,,,
저기 마을반장님께 뛰어가서
'반장님, 반장님~~내일부터 일할 수있게 되었어!'
'우리 하나님이 도와 주셔섰어"라고 말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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