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섬기는 올바른 모습!

[주를 섬기는 올바른 모습!]

장로들이 도착하자 바울이 말했습니다.

“내가 아시아 지방에 처음 간 그날부터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 것입니다.

내가 모든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겼고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시련도 많이 당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여러분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전했고

공중 앞에서 또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여러분을 가르쳐 왔습니다.

유대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

모두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우리 주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 사도행전 20장 18절 ~ 21절 -

-----------------------------------------------------------------------------

[드로아]에서 젊은 [청년 유두고]를 살린 후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향합니다.

그는 가능하면 오순절에 맞춰

예루살렘에 도착하려 에베소를 지나쳐 가기로 합니다.(20:16)

[밀레도]에 도착한 바울은

[에베소에 사람]을 보냅니다.(20:17)

에베소에 들르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었던] 바울은

[밀레도]로 [교회 장로]들을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다시 한번 믿음 생활]에 대해 당부를 합니다.(20:18)

그리고 자신이 [지난 시간 동안 살아 왔던]

[믿음의 모습]에 대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이야기 합니다.(20:19~20)

이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서 보여진

[주를 섬기는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첫째, 주를 섬기는 자는

[모든 일에 겸손함과 눈물]로 섬겨야 하며,

둘째, 주를 섬기는 자는

[음로와 시련]에도 굴하지 말아야 하며,

셋째, 주를 섬기는 자는

복음전파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주저하지 않고] 전해야 하며

넷째, 주를 섬기는 자는

길거리나 시장이나 어디가 되었건

[전도와 복음전파]를 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를 섬기는 자의 진정한 모습]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보며,

그들이 진정으로 주를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난 지금] 또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주를 섬기고 있습니까?]

어떤 시련과 음모가 있어도

모든 일에 겸손함과 진실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주를 섬긴다는 것은

『입술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섬긴다는 것은

『성경만 달달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겸손』이 있고,

그곳에는 『눈물』이 있고,

그곳에는 『시련』이 있고,

그곳에는 『아픔』이 있고,

그곳에는 『열정』이 있고,

그곳에는 『행함』이 있고,

그곳에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진실로 주를 섬기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

*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08일째 *

[꿈꾸는고아원 건축이 370일에서 멈추었습니다.]

오늘로써 고아원 건축 중단이 벌써 [08일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고아원 건축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지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불안하고 걱정되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서 속히 고아원 건축을 재개하고픈 간절한 마음에

주님께 쉴 새 없이 기도하기 위해 잠을 자지 못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타고 타니는 자동차를 팔고자 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이제, 다음 주 수요일이면 정글아이들이 오게됩니다.

그리고 그때 학교에 입학금을 내고 등록도 해야합니다.

고아원건축은 여전히 멈추어 있고,

자재 외상 값과 인테리어 샷시 비용,

그리고 이번 주 선교센타 직원들 인건비와

아이들 등록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내게는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사도 바울의 눈물과 시련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죠지 뮬러 선교사의 멈추지 않는 기도해 대해 묵상해 봅니다.

함께 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동역자분들의 이름과

얼굴 하나 하나를 떠올리며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마세요!

오직 모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만 영광 받으소서!

-----------------------------------------------------------------------------

*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명) : 50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360만원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명/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명)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미산출

-------------------------------------------------------------------------------

*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15 선교센타직원 점식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5 보루네오섬 정글 리차드목사님 생활비 헌금 : 100만 루피아

0516 고아원 유리창 설치비 : 200만 루피아

------------------------------------------------------------------------------

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