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정글아이들이 꿈꾸는 고아원]으로 오게 되어 있다!
산적해 있는 [외상 값과 인테리어 샷시 값!]
[인내함을 갖고 한 없이 기다리면] 좋겠지만,
[앉아서 기도만 할 수는 없었다.]
[그만큼 나는 간절함과 애절함]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도저히 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오전에 오 선교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차를 팔자!!!]
[정글아이들 학비라도 마련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차를 팔기로 했다.]
그런데 아참!
[우리에게는 오토바이도 남아 있지 않다.]
앞으로, [어떻게 세 딸과 정글아이들을 학교에 바래다 주어야 하는지] 까지는 생각할 겨룰이 없다.
당장, [오늘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팔것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지난 번에는 팔려고 내놓았던
[14k 반지와 노트북, 피아노는 여전히 팔리지 않았다.]
방금 전에, [차 세일즈 맨]을 불렀다.
[이 차를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계산기를 두둘겨 본다.
[총 5년 60개월 할부 계약]을 했고,
지금까지 [20개월 납입]을 했으니,
남아 있는 [할부가 40개월 = 약 1,8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 차의 중고차 시세를 알아 보니 약 1,600만원 정도였다,
차 값을 받기는 커녕,
[차를 팔려면 오히려 200만원]을 더 내어야 할 판이었다.
내심, 차를 팔면 약 1,000만원 정도를 받아서,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을 내고,
[외상 값과 인테리어 샷시 값을 반 정도만 갚아도],
[다시 고아원 건축을 시작할 수 있겠거니]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모두 수포로 돌아 같다.]
[나와 오 선교사는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파는 것이 제일 싶다!]
[우리가 아끼는 것을 아주 자주 팔았다.]
[물론, 선교를 위해서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가 갖고 있는
남아 있는 [옥합]이 어디에 있을 돌아 보곤 한다.
[그런데 더 이상은 갖고 있는 옥합도, 팔 수 있는 것도 없나 보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빨리 통과 시켜 주셨으면 좋겠다!]
[결국,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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