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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인부들의 주급만이라도 채워지길...

꺽이지않는 꿈 2017. 5. 5. 16:05

 

세 딸에게 피자를 사주고,

 

직원들 오후 간식을 사주기 위해서,

 

후원계좌에 있던 돈을 거의 다찾았습니다.

 

어차피, 내일 주급을 나누어야 하기에

 

한번 찾을 때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250만 루피아를 찾고 통장에 남은 금액이 49,000원 정도였는데,

 

방금 전에, 다시 확인해 보니 다시 249,567원이 있는겁니다!

 

어찌된 일 일까?

 

자세히 보니, [믿음의 동역자 김00집사님께서 귀한 사랑 20만원]을 보내 주신것 입니다!

 

할렐루야!

 

큰소리로 외칠 힘도 없지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 나눌 [인건비가 47만원] 가량 준비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73만원] 까지만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서 고아원 건축이 중단되어도 한결 마음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 김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