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에게 피자를 사주고,
직원들 오후 간식을 사주기 위해서,
후원계좌에 있던 돈을 거의 다찾았습니다.
어차피, 내일 주급을 나누어야 하기에
한번 찾을 때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250만 루피아를 찾고 통장에 남은 금액이 49,000원 정도였는데,
방금 전에, 다시 확인해 보니 다시 249,567원이 있는겁니다!
어찌된 일 일까?
자세히 보니, [믿음의 동역자 김00집사님께서 귀한 사랑 20만원]을 보내 주신것 입니다!
할렐루야!
큰소리로 외칠 힘도 없지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 나눌 [인건비가 47만원] 가량 준비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73만원] 까지만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서 고아원 건축이 중단되어도 한결 마음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 김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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