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들 인건비만이라도 채워지길 기도해 봅니다!
저와 오선교사, 그리고 세 딸들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있으니 굶거나 모자라도 살 수 있지만,
이곳 무슬림들은 아직 무르익지 못했습니다!
고아원건축도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으나,
이대로는 지속할 수 없어서,
이번 주 주급까지만 지급할 수 있다면,
자재 외상 값과 인테리어비용을 갚을 때까지,
건축중단을 해야하겠습니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께서 지난 4년 동안 단 한번도 주급을 거르신적이 없는데,
저희들의 밥을 끊을지언정 저희는 감사하나,
이곳 무슬림들의 주급만은 채워주시길 꼭 기도드려봅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 오늘 아침에 이00집사님께서 또 다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어찌, 이렇게 어렵고 힘든자의 옥합만을 원하시는지요! 하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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