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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 아버지의 일은 오묘합니다! (선교관오픈예배)

꺽이지않는 꿈 2012. 9. 4. 00:51

 

 

하나님 아버지의 일은 오묘합니다! 놀랍습니다!

도시도 아닙니다! 시골(깜풍)에 문화센터라니?

사실 일용할 양식 먹기에도 걱정을 해야 하는 우리로써

이 문화센터조차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계약하고 믿음으로 기다린 시간...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마음의 순서는.

아주 큰 도시 건물의 멋진 선교센터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선교센터였습니다.

작은 방 2칸과 거실,

낮고 넓은 인도네시아의 하늘을 안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마당.

그리고 부엌과 화장실.

시골 현지인들이 사는 전형적인 집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문화센터였습니다.

 

계약과 동시에 한 농아인교회 강도사님을 통해서 계약금을 보내 주셨고,

문화센터의 빈 공간을 채워주시는 일도 여러 집사님들의 섬김을 통해 이루셨습니다.

마치 초대교회처럼 가진 것을 나누어 함께 떡을 떼며 서로 돕는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 처음 주님께 예배를 올려 드리는 날,

감사, 감격, 은혜, 축복이 이곳에 가득 했습니다.

 

이곳 현지인들을 위해

문화센터에서 핸드폰 악세사리 직업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은혜도 주시고

이제 영어, 한글, 미술, 컴퓨터교육도 주 1회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한 달에 한번 가난한 이들에게 8천루피-1만루피 되는 한 끼의 밥도 나누고자 합니다.

원화 10만원이면, 100명에게 나눌 수 있는 분량이겠죠.

성미를 모아서 쌀도 나누고자합니다.

현지인들을 위해 재활용품(, 가방, 신발, 전자제품 등) 바자회도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선교의 운영과 교육, 밥 퍼 사역 등이 나 혼자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꼭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함께 협력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협력하는 일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당신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습니다.

 

[함께 꼭 나누고 이루길 원합니다!]

1. 문화선교센터 운영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잘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인터넷비, 전기세 및 기타 유지비 후원받을 수 있도록)

2. 선교사역을 위해 회사설립과 비자비용을 후원받을 수 있도록

3. 선교센터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고자합니다.

집과 이사비용이 채워질 수 있도록(원화 300만원, 2,500만 루피)

4. 일용할 양식으로 인해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일에 마음이 무겁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 고추장, 된장, 안성탕면, 커피, , 초코파이 등 물품으로 후원받을 수 있도록)

5. 해나 홈스쿨링이 잘 진행되고, 해나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영어, 인니어 섬겨주실 분)

6. 채워지지 않은 프로젝터, 스크린, 컴퓨터, 장롱, 서랍장, 에어컨, 냉장고, 장난감 자동차 탈 수 있는 것, 그네, 미끄럼틀 등이 채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