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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무슬림 부부의 마음도 움직이시는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12. 9. 24. 00:51

 

 

비자가 해결되지 못해 이번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싱가폴을 다녀옵니다.
다녀오면 두 달 안에 비자가 해결이 잘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또 다시 비자여행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 안에 비자가 잘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비자로 인해 드는 비용과 시간들이 참으로 안타깝고 아깝기만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 손에 있으니, 주님께 맡기며 믿음으로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10월 셋째 주 부터 미국시애틀 복음방송을 
한 주에 한 차례씩 하게 되어 스튜디오실 겸으로 집을 구하기 위해
한 달 정도 집을 보면서 집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선교센터 근처로 깜풍(시골, 현지촌)에 있는 모든 집을 다 보았는데,   
주님은 더 좋은 집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누가 보아도 그 집은 너무나도 좋은 집이기에 가격도 비쌀 것 같았는데, 
하나님은 무슬림을 통해서도 집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수 많은 크리스천들도 있는데, 이번엔 무슬림을 통해 후원받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집 주인은 단연코 무슬림이었고, 너무나도 집을 예쁘게 인테리어 해 놓고 
이 집에 살 사람을 찾았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우리가 보기 전에 4명의 사람이 더 많은 집세를 주겠다고 해도 
이 집주인은 세를 거부하였습니다. 
이 집에 살 사람은 돈을 밝히지 않는 사람, 
즉, 선한사람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 무슬림 부부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는 이 집에 대한 집세도 
6개월씩 나누어서 낼 수 있는 편리도 제공받았습니다.
보통은 2~3년 계약기간의 집세를 한 번에 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크리스천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순적히 이 집을 만나게 해 주셨고,
이 무슬림 부부를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집을 계약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6개월 치 집세를 채우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대 됩니다. 
선교센터도 취하신 주님! 
이제 집세를 어떻게 채울지 기대하며 믿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이사날짜는 10월 1일 월요일날 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기적을 만들고 싶습니다.
[함께 꼭 나누고 이루길 원합니다!]
1. 문화선교센터 운영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잘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인터넷비, 전기세 및 기타 유지비 후원받을 수 있도록)
2. 선교사역을 위해 회사설립과 비자비용을 후원받을 수 있도록
3. 집세가 채워질 수 있도록(원화 200만원, 2,000만 루피)
4. 일용할 양식으로 인해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일에 마음이 무겁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 고추장, 된장, 안성탕면, 커피, 김, 초코파이 등 물품으로 후원받을 수 있도록)
5. 해나 홈스쿨링이 잘 진행되고, 해나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영어, 인니어 섬겨주실 분)
6. 채워지지 않은 프로젝터, 스크린, 컴퓨터, 에어컨, 디지털 피아노, 장난감 자동차 탈 수 있는 것, 그네, 미끄럼틀 등이 채워지도록
7. 매주 목요일 한국시간 저녁 10시(인도네시아 시간 8시)에 인터넷 라디오마랑가뚜에서 오영인 선교사의 목소리로 인도네시아선교 리포트 방송이 
   됩니다. * 스마트폰으로도 청취가능함 - 어플 [saycast] 설치후 쟝르별음악>종교방송>라디오마랑가뚜 선택
8. 미국 시애틀 복음방송이 10월 세째 주 부터 시작됩니다. 복음방송을 통해 잘 협력되어지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박만호 • 오영인 선교사 (070-4036-3187) 0853-1012-9170 / 
0853-1989-9715 / gabbar@hanmail.net
후원계좌 : 국민은행 655202-01-367757 (예금주:박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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