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 바뻐!
점심도 먹지 못하고,
이곳 저곳에 다녀 왔었습니다.
(1)먼저, 정글에 계신 리차드 목사님께
정글원주민들 성탄선물 위한 닭 및 돼지를 구입하기 위해서
1,200만 루피아를 1차로 보내 드렸습니다.
(2)그리고 정글에서 돌아올 때 묵게 될
저희 가족 및 직원들이(9명) 묵게 숙소 비용 196만 루피아도 지급했고,
(3)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이 너무 많이 밀려서,
일단은 [믿음으로 성탄선물 비용]으로 1,000만 루피아를 갚았습니다.
아직도, 115만원 가량이 남았습니다.
사역비가 없을 때는 기도하느라 바쁘고,
사역비가 채워지면 쓰러다니느라 바쁘네요...
밥도 못 먹고....^^
그래도 마냥 행복합니다.
이제, 외상 값으로 사용한 100만원과 이번 주 주급 90만원,
그리고 외상 값 남은 비용 115만원과,
다음 주 주급 90만원도 목요까지는 채워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마음 편히 정글 사역을 다녀올 수 있을테니까요!
따라서, 이번 주 주급은 목요일 오전까지는 채워져야 합니다.
나머지, 보루네오섬 이동경비도 마저 채워지길 기도해 봅니다.
지금은 [무슬림촌 성탄선물 쿠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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