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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꿈꾸는 고아원 건축 231일째를 마칩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6. 12. 19. 19:38

꿈꾸는 고아원 옥상 타일입니다!

 

꿈꾸는 카페와 외부 공간의 타일이 다릅니다.

 

카페 내부는 대리석 재질로 설치를 했고,

 

옥상 외부는 말 그대로 타일입니다.

 

색깔은 오 선교사님께서 선택하셨습니다.

 

어때요?

 

많이 설치했죠?

 

그리고 야산아저씨는 바닥과 벽면사이가 만나는 부분에

 

[리스]라고해서 대리석을 약 10cm 넓이로 잘라서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척이나 [깔끔한 것] ^^ 을 충분히 알고 있기에,

 

하나 하나 정성들여 작업을 합니다. ^^

 

제가 항상 그러거든요 ~~~

 

우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는 항상 뭐든지 최고 NO. 1으로 해야 한다!]...

 

오후 시간에는 성탄선물 쿠폰작업을 하느라 작업현장에 늦게 나갔더니...

 

직원들이 어디 갔다 이제 오냐고 난리입니다.

 

실은, 제가 건축현장에 계속 함께 있으면서

 

농담도 하고, 흥도 돋구면서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없으면 인부들이 많이 심심해 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일해 준 덕분에

 

꿈꾸는 고아원 완공이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실 것은....

 

저희 가족이 이번 금요일에 보루네오섬 정글로 4차 사역을 떠나기 때문에,

 

이번 주 주급(90만원)과 자재 외상 값(215만원)

 

오는 목요일 오전까지는 채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제가 미리

 

이번 주 주급을 [주변 지인]에게 맡겨 놓고 정글로 떠날 수 있습니다.

 

현재, 정글 원주민을 위한 성탄선물비용이 남아있지만,

 

이것은 정글에서 사용해야 하는 사역비입니다.

 

벌써, 오늘 오후에 자재 외상 값으로 100만원을 사용한 상황입니다.

 

주님께서 하나 하나 꾀듯이 전부 알고 계시니 끝까지 믿음으로 [고할]뿐입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231일째를 마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