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로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꿈꾸는 고아원 옥상 타일 설치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인부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고아원 마무리를 위해서 손을 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1년 간 기다려 온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행사가

 

오는 목요일에 있고,

 

금요일에는 세 딸과 함께 보루네오섬 정글로 날아 가서

 

정글 베드로교회 입당예배도 드려야 하고,

 

정글원주민들 성탄예배도 드려야 하고,

 

성탄선물도 나누어야 하고,

 

정글원주민들 합동결혼식도 해야합니다!

 

모든 일정들이 순리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해 봅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231일째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