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루네오섬 산족교회를 향하여....

[산족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으 뜨겁습니다.]

 

놀라우신 주님의 은혜로..

 

[산족교회 아이들을 위한 기독교기숙사]와

 

[산족교회 건축완공을 위한 비용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할렐루야 ~~~]

 

그래서, 저는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보루네오섬 산족교회]로 향합니다.

 

제 계획으로는 오는 12월쯤에 갈 계획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더 빨리 산족교회로 이끄시는 것]을 보니,

 

[그곳을 향한 마음이 크신듯 느껴집니다.]

 

제가 보기에느 [그곳의 상황이 촌각을 다투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가 늦어질 수록 귀한 영혼들을 빼앗기게 되니까요.]

 

[성령님의 이끄심에 그대로 순종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지난 산족교회 방문 후

 

[우리에게 남겨진 1차 과제 4가지 중 두가지가 해결]되었고,

 

나머지 두 가지...

 

즉, ]교회가 없는 산족마을에 교회를 건립하는 것]과

 

[현재의 기독교 기숙사 뒷편에 예배공간 마련]과

 

[기숙사 운영 자립을 위한 돼지사육장 건립]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기숙사 아이들이 먹는 쌀과 채소]는

 

[산족교인들이 갖다 주어서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장기적으로는 부족한 상태]이고,

 

사진에서 보듯이,

 

리차드목사님과 아이들이 자그만한 채소밭을 만들어서

 

[자급자족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에 [리차드목사님과 돼지사육을 위한

 

1차 플랜]을 잡아 보았는데,

 

[종자돼지 한 쌍이 한국 돈으로 10만원 정도]한답니다.

 

그리고 [가로 8m * 가로 2m 공간]에

 

[돼지 한 쌍을 놓고 10마리를 출산]하여 사육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의 땅 값이 아직은 싼 상황입니다.

 

[1평에 한국 돈 12,000원 정]도입니다.

 

[돼지 먹이는 고구마나 채소를 심어서 사용할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따라서, 돼지 한 쌍을 사육하는데 드는 1차 비용이

 

[땅 값을 포함해서 370만 루피아 정도]가 산출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돈 37만원...물론 사료비용은 제하였습니다.

 

물론, [저나 리차드목사님이나 돼지사육의 경험이 없기]에

 

[이 분야의 지식을 가진 동역자가 있다면 좋을듯 합니다.]

 

다음 주에 방문하게 되면,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눌 것이고,

 

상황이 되면, [기숙사 뒤편에 돼지를 사육할 수있는 공간]과

 

[곡식을 심을 수 있는 부지를 구입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 이끄셨듯이]

 

[나머지도 주님께서 이끄실 줄 믿습니다.]

 

저는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보루네오섬 칼리만탄 산족교회로 향합니다.]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