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 157일째!]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주는 인부들...
이들은 모두 무슬림입니다.
제가 건축에 대해서 모르기에 이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설계도 없이 건축을 하기에 매일 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돈 없이 믿음으로 건축을 하기에 순간 순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이들이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 무슬림 모두가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주님께서 때가 되었다고 하시면,
감옥에서 만난 무슬림청년 라쉬드처럼,
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것 입니다.
오늘도 꿈꾸는 고아원 건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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