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주님! 속히 산족교회를 세우겠습니다!

 

할렐루~~~야!

 

역사하시는 주님.

 

놀라우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모두 들어 주시는 하나님.

 

보루네오섬 산족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오늘 아침 방금 전에,

 

아직 교회가 없는 산족 원주민마을에 세울 교회 건립 비용 150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교회건립비용을 감당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산족주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감당할 수 없을 만치 놀랍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놀랍기만 하고,

 

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이루시는 주님의 능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이제, 올해 성탄절 예배를 그곳 산족마을에서 드릴수 수 있도록 열심히 건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 ~~~

 

놀라우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남아 있는 한 가지 과제 [기숙사에 예배공간 마련과 돼지사육장건립]을 위해 박차를 가해 기도하겠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끝까지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