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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514]

꺽이지않는 꿈 2025. 5. 14. 20:27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51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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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돌파 : 부르시면 달려갑니다!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2:13)

 

할렐루야 ~~~

드디어 제38호 원주민교회가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38호 원주민교회를 찾기 위해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보루네오섬,

알로르섬, 숨바섬, 쿠팡섬, 롯데섬 등에서 여러 개의 건축후보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회건축을 희망하는 여러 교회들의 사진을 받았는데도,

특별히 제 마음 가운데 들끓는 소원이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에

교회 없이 20년 동안 목회를 하고 계시다는 목사님 사진을 받았는데,

 

그 사진을 받아서 보고 있는 중에,

제 마음 가운데 빌립보서 213절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고

~ 이 교회다!’하는 소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삭 목사님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라는 곳의

어느 시골에서 목회를 한 지 20년이 되셨는데,

 

그곳에 부임하시고 4년 동안은,

이집 저집을 떠돌아 다니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성도들이 함께 모일 곳이 필요해서

여기 저기에서 모은 판자와 주워 온 양은지붕으로 교회를 세워서,

 

지난 16년 동안

판자로 세운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지난 2년 전에는,

교회건축을 위해 모은 헌금으로

 

새성전의 기둥을 세워 놓았지만,

그 후로 건축비가 없어서 지금까지 2년째 건축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그곳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과 소식을 받고서는,

제 마음 속에 불같은 소원이 일면서 이 교회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금 제가 교회를 세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한달 가까이 기도하고 있는

해나의 대학교 월세방 렌트비도 채워지지 않았고,

 

또한 지난 4월달 카드값과 교회건축 대출금도 갚지 못했으며,

무엇보다도 이번 달 차량할부값과 새번호판교체비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불과 한 달 사이에

오히려 700만원 가까운 빚이 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 가운데 또 교회건축의 소원을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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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

 

하지만 저는 돌아서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 속에 소원을 주셨으니 그대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제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는대로

저는 술라웨시로 출발하겠습니다.

 

특히나 오는 621일에

저희 가족이 한국 방문을 위해 출발해야 하기에,

 

교회건축 기간을 최소 3주로 계산했을 때,

늦어도 다음 주부터는 교회건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제가 건축을 마치고

선교센타로 돌아와서 한국 방문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올 해 2025년을 두고 기도를 하면서

모두 7채의 원주민교회 건축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올 해의 상황이 너무나도 어렵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벌써 2025년도 상반기가 끝나가는데도

아직 1채위 교회 밖에 세우지 못한 것입니다.

 

때문에 적어도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1채의 교회를 더 세우고,

하반기에 5채의 교회를 더해야만 올 해의 목표를 채울 수가 있게 됩니다.

 

사실...여러 가지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어쩌면 도저히 불가능한 계획과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지난 17년 동안의 선교사역을 뒤돌아 보면,

그 또한 모두 다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을 믿고,

오직 불도저 같은 정면돌파식 믿음으로 나아갔더니,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이루어주셔서,

지금까지 37채의 교회를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모든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지만,

죽은 자를 살리히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며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그러니 이 믿음의 행진에

신실하신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간절한 믿음과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반드시 이루고도 남을 것 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이번 주에 지불해야 하는 해나의 대학교 월세방 1년 렌트비 530만원과 *

* 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을 두고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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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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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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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11 마을 주민 장례 부조금 : 30만루피아

0512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512 루아 고2학년 책값 : 175만루피아

0512 세딸 간식(순대국, 빵 외) : 167만루피아

0512 저희 가정 시장비(신용카드) : 245만루피아

0512 한국 장모님 병원비 : 10만원

0514 차량 기름값(신용카드) : 41만루피아

0514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514 세딸 간식 : 32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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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10 한국 장00장로님(루아 고등학교 2학년 책값) : 3만원

0511 한국 뚜레형통님(루가 고등학교 2학년 책값) : 10만원

0511 한국 해나를 축복하며님(루아 고등학교, 이지 중학교 책값) : 7만원

0511 한국 김00목사님(이지 책값) : 20만원

0512 한국 장00권사님(세딸 식사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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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

2.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10만원 채워짐]

3.해나 대학교 윌세방 1년치 월세비 : 530만원 []

4.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새번호판 발급비 : 212만원 []

5.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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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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