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 이럴 땐!
하나님의 찐~하게 느껴집니다.
남녀간에 호기심과 이성으로 느끼는 사랑도 아니고,
부모님로부터 받기는 하지만 유한한 사랑도 아닌,
그 크기와 넓이와 깊이 높이를 측정할 수 없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또 영원하신 우주적인 사랑!
그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마치 먼 옛날 미리 준비라도 하셨다는 듯이,
멀리 알로르섬에서 교회건축을 하느라,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날짜가 까먹고 있는 제게,
이렇게 딱 맞게 때에 맞추어서
주급을 보내주시는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조00자매님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나머지 주급 19만원과
또한 제 취업허가세금 200만원과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 연장비용 150만원도
반드시 주님께서 준비해 두셨을 줄 믿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고된 노동으로 몸은 심히 힘들지만
저는 계속해서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 주시는 하나님! (0) | 2025.04.12 |
---|---|
주님 감사합니다 ~ (0) | 2025.04.12 |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0) | 2025.04.11 |
나는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0) | 2025.04.11 |
제37호 원주민교회 천정공사완료! (0) | 202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