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고등학교 2학년생 하비비의 의족시술이 끝났습니다.
지난 1년 전에 뺑소리 트럭에 치여서
멀쩡한 다리를 잘라야만 했던 하비비!
경찰이 되려는 꿈을 갖고 있었던 한 소년의 꿈이
한 순간에 박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
하지만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을 잃지 않았던 하비비는
교통사고 후에도 목발을 짚고 계속 학교를 다녔으며,
저희 선교센타에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에 우양재단의 도움으로 의족을 갖게된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교회를 세우느라 가보진 못했지만,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이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이번 주 주급을 나누는 날인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이제 잠시 후 오후에 주급을 나누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준비된 금액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잊고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잊으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반드시 늦지 않게
주급 50만원을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지금 진행 중에 있는
박 선교사 노동허가세 200만원과
저희 가족 거주비자 연장비 150만원도
반드시 이번 주까지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저는 주님을 하오니,
주께서는 제 일을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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