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힘교회!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새힘교회]님의 사랑으로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이 전부 채워졌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주초에 주급이 채워지다 보니 마음이 아주 가볍습니다.
이제 나머지 시간은 온전히 보루네오섬 정글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를 두고 기도하겠습니다.
어제 아침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제 가라!"고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마음이 좀 무거웠지만
이내 저녁에 가족 예배 때
해나가 나눈 빌립보서 4장 6절 말씀인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응답해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기도하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새힘교회]님을 통해서
이번 주급이 싹 채워지고 나니 마음이 한결 더 가볍습니다.
지금까지 준비된 건축비로는 저를 포함해서
1명의 인부가 보루네오섬으로 갈 편도비행기표값 밖에 되지 않으며,
그곳 공항에서 4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교회건축현장으로 이동할 차량렌트비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게 "이제 가라"고 하셨기에
그곳에 데리고 갈 인부 1명이 준비되는대로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저는 그곳 보루네오섬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이제 거의 세달 만에 다시 정글로 가게되는데,
첫째는, 나머지 건축비가 속히 채워질 수 있기를 바라며
둘째는, 이번 사전답사를 통해서 건축현장 확인과
건축자재 조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아울러 이동해야하는 자동차렌트비와 숙소, 식사비,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표값을 위해서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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