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5일째![아침]

 

*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사람들! *

'궁핍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자이다.'(잠언14:31b)

'무슬림촌에 2,270개의 교회를 세우는 마음'으로
2024 제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5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 믿음의 동역자 허미정 전도사님께서
소중한 헌금을 보내 주셔서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 중에서
현재까지 준비된 성탄선물이 26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사실 성탄선물꾸러미에 들어갈 과자를
한번에 1,400명분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채워진 268명의 금액으로는
성탄선물을 먼저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다음 주 중반에는 과자를 미리 주문해 놓아야
마트에서 1,400명분의 과자를 준비해 놓을 수 있기에

오늘도 계속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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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지난 2021년 성탄절에도 이곳에 성탄의 불빛을 밝혀주셨습니다.

가난하고 못 살며 궁핍한 자를 돕는 것이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라고 잠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하나님을 높여 주실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5,000원짜리 하나로
빈민촌 무슬림 아이 한 명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만원짜리 한장으로
빈민촌 무슬림 한 가정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울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높여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제13회 빈민촌 무슬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통해서

이곳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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