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04일째-저녁 [2024112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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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안에서의 위대한 변화! *
‘그것을 네 마음에 잘 간직하며
네 목에 걸고 다녀라.
네가 다닐 때
그것이 너를 인도할 것이요,
네가 잘 때 그것이 너는 지켜줄 것이요,
네가 깨면 그것이 너와 말을 할 것이다.’(잠6:21~22)
할렐루야 ~~~
이번 주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와 ~~~
이번 주간은 참으로 위대한 한 주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주에 행했던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의 기조를 그대로 이어갔다는 것입니다.
새벽 3시 30분(어떤 날은 2시 50분)에 일어나서
방언과 이성으로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그날 주어진
1년 성경통독을 위한 성경본문을 3장~5장을 읽습니다.
그리고 세딸을 학교에 바래다 주고 오는 길에,
오 선교사와 함께 아침 운동(2km 걷기/2km 달리기)을 합니다.
그리고 선교센타로 돌아 와서는 근력운동을 40분 정도한 후
샤워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1일 1독을 위한 잠언을 읽기 시작해서
오전에는 15장(40분 소요)까지 읽고난 후,
그날에 주신 말씀을 묵상을 해서
동역자 여러분들께 나눕니다.
그리고 오후 1시 40분이 되면
다시 세딸을 데리러 학교로 출발해서
잠깐 시간이 날 때 마다
잠언 16장부터 읽어나갑니다.
그리고 공부를 마친 세딸을 데리고 선교센타로 돌아 오면
어느새 저녁이 되며 또 다시 말씀을 묵상을 한 후,
동역자 여러분들께 선교보고를 나눈 후
오 선교사와 함께 선교센타 옥상에서 통성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난 후에는
잠언의 나머지 부분을 읽으면서 하루 1독을 마치고,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를 한 후
주기도문을 하고 하루를 마칩니다.
이것에 이번에 제가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를 마친 뒤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는 생활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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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난 금식기도 때부터 지금까지 약 열흘 정도를
이런 생활 패턴을 이어왔더니 어떤 변화가 일어났냐하면,,
첫째로, 1분이 아니라 단 1초도
말씀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매일 마다 듣는 ‘조용기 목사’님 말씀 외에는
유투브를 틀거나 본 적도 없으며,
선교블로그에 선교보고를 올리는 것 외에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각종 가십거리 기사를 한 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매일 마다 잠언 1독을 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로 살아서 제 삶에 관여하고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 십년 동안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살아 왔고,
선교사로 15년을 살아면서 매일 마다 성경묵상을 하면서 말씀을 읽었지만,
실제로 그 말씀 하나 하나 제 삶에 일일이 관여하심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잠언 1독을 하다보니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에 실제 작용하고 있음을 봅니다.
셋째로, 제 상황은 여전히 변화하고 있지 있지만,
마음이 번잡하거나 갈 길을 몰라서 방황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마음 가운데 초조, 불안, 염려, 근심, 걱정이
정말이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잠언 1독을 끝내기 위해서 성경을 붙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외에
그 어떤 것도 제 속으로 들어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넷째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도 전혀 피곤하지 않으며,
새벽에 깰 때 마다 하나님(말씀)과 대화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나와 있듯이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다니면, 잠에서 깰 때 말씀과 대화를 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제가 매일 마다 잠언 1독을 하고난 후,
잠에서 깰 때 마다 끊임 없이 ‘말씀’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새벽 3시 이전에 깨어서 한참을 대화를 하다가,
3시 20분부터 의자에 앉아서 1시간 20분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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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는 지난 번에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를 마친 후
실로 ‘말씀을 통한 위대한 변화’를 체험하며 또한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 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더욱더 깊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고,
제가 말씀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통해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위대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역자 여러분들께도
[매일 마다 잠언 1독]을 해 보시길 강력히 권고해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잠언 1독을 하는데 1시간 20분이 소요되고 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시간을 충분히 낼 수 있는데,
먼저, 우리가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과
유트브 영상과 숏츠를 보는 시간과,
그리고 인터넷 웹 서핑하는 시간을 끊으면,
하루에 1독을 하는 것이 충분할 뿐 더러,
토요일 같은 경우는 2독까지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매일 마다 잠언 1독을 목표로 갖고 생활하다 보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단 1분 1초도 헛으로 쓰지 않게 되며,
그러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푹 빠져서]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서 평안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신앙의 생활패턴을 유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제 삶에 일어난 위대한 변화를 여러분께 계속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올 해도 이곳 무슬림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무슬림촌 빈민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지만,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저는 그저 하나님의 향기로운 제물]이 되도록 예배할 것입니다.
이 [거룩한 삶의 예배]에
[동역자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세요!
※ 지금부터 드려지는 헌금은 전액 성탄헌금으로 사용합니다. ※
* 귀한 성탄헌금을 보내주신 서인순권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1순위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월8일까지] *
* 2순위 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월8일까지] *
* 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빛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월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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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42,350,000루피아] *
112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3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125 저희 가정 야채구입(콩나물,깻잎,청국장) : 35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옥상 출입문 수리 및 유리 썬팅지교환 : 190만루피아
1126 선교센타 천정전등 구입 : 12만루피아
1126 세딸 감기몸살약 구입 : 45만루피아
1126 사역지 과부 30명 생필품 구입 : 300만루피아
1127 선교센타 1층과 3층 전기충전 : 70만루피아
1127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20만루피아
1128 선교센타 직원들 고용보험 : 83만루피아
1128 선교센타 차량 오일교환 : 83만루피아
1128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10만루피아
1128 성탄선물 인형 1,400개 구입 : 525만루피아
1128 성탄선물용 포장지 1,450장 구입 : 158만루피아
1128 빈민촌 환자를 위한 휠체어 두 대 구입 : 183만루피아
1129 빈민촌 극빈환자 1명 의족시술 완료(제35호/잔금) : 650만루피아
1129 빈민촌 의족시술 차량 기름값, 톨비, 직원 식대 : 25만루피아
1129 사역지 과부 10명 추가 생필품구입 : 100만루피아
1129 저희 가정 시장비 : 230만루피아
1129 선교센타 1층 및 3층 전기충전 : 30만루피아
1129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5만루피아
1129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129 선교센타 생수 11통과 가스 1통 : 43만루피아
1129 선교센타 옥상 쥐덫 구입 :15만루피아
1129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1129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00만루피아
1129 선교센타 직원들 저녁 : 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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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121 한국 감사헌금님(선교센타 운영비) : 5만원
1121 한국 왕00성도님(선교센타 운영비) : 5만원
1122 한국 예수영광교회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40만원
1123 한국 허00전도사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2만원
1123 한국 도원교회(사역비 카드결제금) : 30만원
1124 한국 차00장로님/박00집사님부부(사역비 카드결제금) : 100만원
1124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124 한국 파이프교회(사역비 카드결제금) : 80만원
1124 한국 나00집사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5만원
1125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125 한국 서00권사님(과부생필품 30명) : 30만원
1125 한국 새힘교회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400만원
1125 한국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5만원
1125 한국 김영덕집사님(성탄헌금 마중물 1호) : 10만원
1126 한국 오00장로님(선교센타 전기세 외) : 10만원
1126 한국 박00/김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주급) : 100만원
1126 한국 김휘광집사님(성탄헌금 2호) : 11,000원
1126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3호) : 1만원
1127 한국 박00집사님(직원들 주급) : 3만원
1127 한국 성탄선물님(성탄헌금 4호) : 100만원
1128 인니 박00님(직원들 주급) : 50만루피아
1128 한국 00교회(직원들 주급) : 40만원
1128 한국 부산0교회(과부 20명 생필품) : 20만원
1129 한국 서인순권사님(성탄헌금 5호) : 214,7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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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133만원 채워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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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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