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창세기 22장 9절!

꺽이지않는 꿈 2024. 11. 27. 18:27

 

* 2024 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02일째-저녁! [20241127]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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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

 

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곳에 이르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들을 잘 쌓아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위에 쌓아 놓은 나무 위에 눕혔습니다.’(22:9)

 

사실 이삭이 태어났을 때의 배경을 살펴보면

그는 큰 부잣집에서 상남자로 태어나 아주 편하게 살 팔자였습니다!

 

그런데 무녀독남으로 엄청나게 귀하게 태어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유년기 시절에는 이복형제 이스마엘의 놀림거리가 되었고,

 

한참 자라나던 사춘기 청소년기 시절에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죽임을 당할 뻔했으며,

 

성인이 되어서 아브라함에 이어 부족을 이끌 때는

그랄 족속의 습격으로 다 파 놓은 우물을 몇 번이나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늙어서 에서에게 유산을 상속하려 할 때는

아내 리브가와 야곱의 꾀에 속임을 당하여 실패하고 맙니다.

 

어찌 보면 이삭의 주변에서는

그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기 전까지

 

그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하는

, 아버지, 아내, 자식, 이웃들로부터

 

끊임 없이 괴롭힘을 당하고, 공격 받으며, 상처를 받고, 속임을 당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인생으로 치달을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그들로부터 불안, 염려, 근심, 초조함을 받지않았고,

또한 그들과 싸우지도 않았으며, 그들로부터 상처도 받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이삭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안식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쉬셨던 것처럼

그 자신도 자기의 일을 쉬기 때문입니다.’(4:9~10)

 

때문에 우리도

부모, 형제, 남편, 아내, 자녀, 이웃, 직장 동료 등등

 

[아무리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라도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안식과 쉼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서 상처 받지 않고 쉼과 평안]을 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이삭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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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스마엘과 이삭!

 

이삭 입장에서 보면 그의 출생은,

완전히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인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삭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이미 아브라함은 가축과 금과 은이 아주 많았고,

 

아브람에게는 가축과 은과 금이 아주 많았습니다.’(13:2)

 

아브라함이 가진 것이 얼마나 많았던지

그의 조카 롯과 같은 곳에서는 목축업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편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가축과 장막들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들이 함께 머물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습니다.

그들이 함께 지내기에는 그들이 가진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13:5~6)

 

심지어 아브라함은 군사 훈련까지 받은 전사를

300명이나 넘게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포로로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자

자기 집에서 낳아 훈련받은 사람 318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갔습니다.’(14:24)

 

그러니 성인 군사 1명당 부인과 자녀까지

그냥 적게 잡아서 4인 가족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최소한 1,200명이나 되는 부족을 이끄는

엄청난 권력과 재력을 갖은 사람이 바로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삭이야말로,

정말로 태어나면서부터 금수저를 입에 물고서 태어난 태생이 금수저 아니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금수저 인생으로 태어난 이삭에게

젖을 떼고 엄마 사라의 품에서 벗어나자 마자 시련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하갈에게서 태어난 이복형이었던 이스마엘이

금수저 이삭을 놀리면서 꼬집고 때리기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 아이가 자라 젖을 뗐습니다.

이삭이 젖 떼던 날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사라가 보니 아브라함과 이집트 여인

하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이삭을 놀리고 있었습니다.’(21:8~9)

 

이삭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의 인생에서는 벌써 시련과 고난이 찾아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때때로 시련과 고난은 우리를 찾아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은 아담의 죄와 저주로 인해

수고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않듯이,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인생이라는 굴레바퀴 속에서 살다 보면

시련과 고난이 반복적으로 찾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땅이 존재하는 한 씨 뿌리는 것과

추수하는 것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8:22)

 

그래서 그 시련과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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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브라함과 이삭!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믿음의 시험을 받게됩니다.

그러나 그 도구가 바로 이삭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 제가 여기 있습니다.”

 

여호와께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네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22:1~2)

 

보통 하나님의 시험은 자기 자신에게 있게 마련인데,

이삭은 [아버지의 시험에 자신이 도구]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자신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손과 발을 묶자 제단 위 나무 위로 올라가서 스스로 누웠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곳에 이르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들을 잘 쌓아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위에 쌓아 놓은 나무 위에 눕혔습니다.’(22:9)

 

왜냐하면 100세가 훨씬 넘었던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건장한 이삭을 번쩍 들어 올려서 높게 쌓은 제단 위로 올리기는 힘들었을 것이므로,

 

아마도 이삭은 자신이 하나님께 드릴 제물인 것을 알고는

손과 발이 묶인채로 스스로 제단 위로 올라가서 누웠을 것입니다.

 

그는 한창 힘이 넘치고 재빠르게 도망갈 수 있는 나이였지만(15~17세로 추정)

115~117세 정도 되었을 할아버지인 아버지 아브라함의 말에 순순히 순종했던 것입니다.

 

심지어 이삭은 자기를 불태울

나무를 등에 지고 모리아산으로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이는 마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십자가를 등에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것]을 연상케 합니다.

 

아브라함이 번제에 쓸 나무를

자기 아들 이삭의 등에 지웠습니다.

자기는 불과 칼을 들고 둘이 함께 걸어갔습니다.’(22:6)

 

그리고 이제 이삭은 제단 위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제단 위에 누워 있는 이삭 바로 위에는 [칼을 들고서]

지금이라도 당장 내리칠 기세로 아브라함이 서 있었지만,

 

이삭에 눈에는 [아브라함과 그의 손에 든 칼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삭은 이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황급히 아브라함의 손을 붙잡고는 [이삭을 내리치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손에 칼을 듣고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네가 네 아들,

곧 네 외아들까지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이제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내가 알았노라.”’(22:10~12)

 

이삭이 모든 것, 즉 두려움과 걱정을 주님께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듯 아버지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니],

[하나님께서 이삭을 구해]주셨던 것입니다.

 

비단 이삭 뿐 만이 아니라, 다니엘이 사자굴에 떨어졌을 때

그도 [사자를 보지 않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었고,

하늘로부터 천사가 내려 와서 사자의 입을 막고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만수무강하소서!

 

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셔서

사자가 나를 헤치지 못했습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죄가 없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왕이여, 또 제가 왕께도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6:21~22)

 

만약에 이삭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이삭은 분명히 자신을 제물로 바치려던 아버지 아브라함을 밀치고

오히려 아브라함을 공격해서 다치거나 죽이려 했을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던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서 아버지 다윗을 내쫓고 왕위를 차지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자 다윗이 그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서 도망가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압살롬에게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당장 떠나자.

그 아이가 조만간 우리를 쳐서 해치고

칼로 성을 칠까 두렵구나.”’(삼하15:14)

 

하지만 [이삭은 제단 위에서 하늘을 향해서 누우면서]

[아버지 아브라함이 손에 쥐고 있던 칼을 본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갔고

그러자 자신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아버지 아브라함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

[절대로 상처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무엇으로도 깰 수 없는

[절대 안식과 참 평안]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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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랄의 양치기들과 이삭!

 

이처럼 이삭은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시련과 고난을 받았지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므로 모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을 향한 시련과 고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죽고난 후 하나님은 이삭에게 더 큰 복을 주셨습니다.

 

이삭이 그 땅에 곡식을 심고

그해에 100배를 거두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부자가 됐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부유해져서

마침내 아주 큰 부자가 됐습니다.’(26:13~14)

 

그가 너무 강해지자 블레셋 왕 아비멜렉은

그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고 말했고,

 

그러자 이삭은 그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살기 위해서

그곳에 우물을 파자 샘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삭이 우물을 파는 족족

그곳에 있던 그랄 사람들이 이삭이 파놓은 우물을 빼앗아 갔다는 것입니다.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다가

신선한 물이 나오는 샘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랄의 양치기들이

이삭의 양치기들과 싸우면서 말했습니다.

이 물은 우리 것이다.” 이 때문에 이삭은

그 우물을 에섹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이 이삭과 싸웠기 때문입니다.

 

이삭의 종들이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랄의 양치기들과 다시 우물 때문에 싸웠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그 우뭇을 싯나라고 불렀습니다.’(26:20~21)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이 옮기는 곳 마다 쫓아와서

그의 종들이 파 놓은 우물을 강탈하고 빼앗아 갔던 것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선교사역을 하면서 쿠팡섬 원주민교회에

몇 개의 우물을 파 준 적이 있지만

 

우물 하나를 뚫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심지어 기계를 갖고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몇 달이 걸린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에 살았던 이삭의 시대에는

우물 하나를 파는데 얼마나 힘들고 오래 걸렸을까요?

 

하물며 그렇게 힘들게 파 놓은 우물을 그냥 강탈하는데도

이삭은 별다른 싸움 없이 그냥 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이삭은 당시 블레셋 왕이었던 아비멜렉과도

맞짱을 뜰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한 부족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떠나가라.

네가 너무 강해져서 우리가 감당할 수가 없다.”’(25:16)

 

그런데 이삭은 싸우던 종들을 말려서,

또 다른 우물을 찾아서 옮기고 옮겼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삭의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을 향한 강력한 믿음]이 있었고,

 

그것은 그로 하여금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하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강한 믿음이 생기고

그의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있다.’(14:26)

 

그래서 그는 이 우물을 잃어도,

하나님께서 또 다른 우물을 주실 것이며,

 

또한 [복을 주실 때에는 근심과 겸하여 주지 않으시므],

[분쟁이 없는 우물을 찾을 때까지 싸우지 않고 양보]했던 것입니다.

 

여호와는 복을 주셔서 사람을 부요하게 하시지만

그 복에 다른 근심을 함께 주지 않으신다.’(10:22)

 

그래서 결국 세 번째 우물 팠을 때 더 이상 분쟁이 없자.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그 우물을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이삭이 그곳에서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도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 자리를

넓게 하셨으니 우리가 이 땅에서 번성할 것이다.”하며

그 우물의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했습니다.’(26:22)

 

사실 사업을 하다보면

이삭처럼 너무나도 어이 없는 일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힘들게 일 해서 가게를 잘 키워 놓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건물 주인이 월세를 높게 올려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가게를 비워주니까,

가게의 간판만 바꾸어 달아서 건물주가 장사를 한다든지,

 

또한,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해서 신제품을 만들어 놓았더니,

믿었던 사람이 자신의 이름으로 미리 특허를 신청해 놓았다던지,

 

뭐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마치 이삭이 열심히 우물을 파 놓으면 와서 강탈해 갔던,

 

그랄의 양치기와 똑같은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에도 버젓이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럴 때 우리도 [이삭처럼 인내]하며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갈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죄의 결과를 주실 것이고,

 

또한 선한 사람들은 그 고난에서 빼내시어

이삭처럼 복을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푹풍이 휩쓸고 가면 악인은 없어지지만

의인은 영원히 굳게 서 있을 것이다.’(10:25)

 

악한 사람은 자신의 입술 때문에 죄의 덫에 걸려들지만

의인은 고난에서 빠져나갈 것이다.’(12:13)

 

죄인에게는 재앙이 따르지만

의인에게는 좋은 보상이 따른다.’(13:21)

 

거짓말하는 혀로 얻은 보물은

죽음을 구하는 자들의 사라지는 물거품과 같다’(21:6)

 

내가 악을 꼭 갚겠다라고 벼르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려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20:22)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국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끝까지 믿고 인내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으나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이뤄진다.’(19:21)

 

이처럼 이삭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인내하고 순]종하며

[그분의 안식으로 들어가자 더 많은 우물을 파고 더 큰 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바로 그날 이삭의 종들이 와서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물을 발견했습니다.”

 

이삭이 그 우물을 세바라고 불렀습니다.

그리하여 그 마을의 이름이

오늘날까지 브엘세바라고 불립니다.’(26:32~33)

 

겸손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부와 명예와 생명을 얻게 된다.’(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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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브가와 야곱 그리고 이삭!

 

이제 이삭의 시련은 끝났을까요?

 

아닙니다. 추위와 더위, 그리고 밤과 낮이 계속되듯이

이삭의 시련과 고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삭이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해지자

이삭은 에서를 불러서 그를 축복해 주고 유산을 주길 원했습니다.

 

이삭이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

 

너는 ~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져오너라. 내가 먹고 죽기 전에

너를 축복하고 싶구나.”’(27:2~4)

 

그런데 이때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이삭이 에서에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리브가는

첫째 에서 보다는, 둘째 야곱을 더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브가는 너무나도 과감하게도

야곱과 함께 이삭을 속이고 에서의 축복을 가로채려는 계략을 꾸밉니다.

 

그때 마침 리브가가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27:5a)

 

리브가는 집 안에 두었던 맏아들 에서의 옷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꺼내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혔습니다.’(27:15)

 

그리고 리브가가 준비한 고기를 갖고

야곱은 에서인 척 아버지 이삭에게 가서

 

에서가 받아야할 축복을

이삭에게서 모두 받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이삭의 축복이 끝나자

진짜 에서인 야곱의 형이 사냥터에서 돌아오게 됩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이리 와서 내게 입을 맞춰라.”(27:26)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을 다 빌어 주었습니다.

야곱이 이삭 앞에서 나가자마자

사냥을 갔던 그의 형 에서가 막 돌아왔습니다.’(27:30)

 

그러나 이미 에서에게 해 줄 축복은

동생 야곱에게 다 해 준터라

 

아버지 이삭은 부들부들 떨면서도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삭은 부들부들 떨며 말했습니다.

 

이삭이 말했습니다.

네 동생이 들어와서 속임수를 쓰면서까지

네 복을 빼앗아 가 버렸다.”’(27:33a/35)

 

그런데 여기까지입니다.

[이삭은 더 이상 아내 리브가와 아들 야곱에게 어떤 분노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일로 인해서 이삭이 리브가를 버렸다거나,

아들 야곱을 내쫓았다는 이야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삭은 아마도 평생 동안 장남인 에서에게

많은 재산권과 축복권을 물려주겠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평생 소원을 단 한 순간에

아내 리브가와 아들 야곱이 속이고 가로챈 것입니다.

 

사실, 요즘 같은 현대 사회에서는 엄마와 아들이 짜고서

남편과 아버지의 유산을 가로챘다고 하면 재판 받고 감옥에 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엄청난 일을 겪고 나서도

이삭은 또 다시 리브가의 말을 듣고 야곱을 삼촌 라반의 집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리브가가 이삭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이 헷 사람의 딸들 때문에 살기 싫어집니다.

야곱이 만약 이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가운데서

아내를 맞이하면 제가 무슨 즐거움으로 살겠습니까?”

 

이삭이 야곱을 불러 복을 빌어 주고 명령하며 말했습니다.

너는 가나안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곧장 밧단아람에 있는 네 어머니의 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거라.

거기서 네 어머니의 오빠인 라반의 딸들 가운데서

너를 위해 아내를 맞이하여라.”’(27:46~28:1~2)

 

이삭은 자신을 감쪽같이 속였던

아내 리브가의 말을 듣고 야곱을 라반의 집으로 보내기로 했으며,

 

또한 엄마와 짜고서 자신을 완전히 속였던 아들 야곱을 내쫓기는커녕

또 다시 복을 빌어주면서 야곱의 삼촌 라반의 집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네게 복을 주셔서

너로 하여금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게 해

너로 여러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이다.”(28:3)

 

이삭은 어떻게 이렇게 흔들지 않는

[평정심을 갖고 평안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경외함을 통해 그분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쉬셨던 것처럼

그 자신도 자기의 일을 쉬기 때문이다.’(4:10)

 

그래서 이삭은 비록 리브가가 자신을 속이긴 했지만,

[리브가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아내]라는 믿었던 것입니다.

 

현명한 아내는 여호와께 받는다’(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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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삭은 참으로 평온한 사람이고 인내의 사람]이며,

 

[화도 내지 않으며 싸우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성경 말씀을 보면서,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이삭의 아들 야곱에 가려서

 

이삭에 관해서는

많이 묵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삶에 대해서 묵상을 하면서

 

이삭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고,

오늘 새벽 방언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이삭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알게하셨습니다.

 

이삭의 인생을 보노라면,

사실 자신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저 지나가가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 [뺨을 얻어 맞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순전히 그냥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시련이라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이스마엘에게 놀림을 받았고,

청소년기에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으며,

 

성인이 되어서는 부족의 생명과도 같은 우물을 강탈당했고,

황혼기에 접어들어서는 평생을 믿었던 아내에게 배신을 당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키우던 자식에게 조차도

거짓말과 속임수를 당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은 어떤 상황에서도 분노하지 않았고 화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항상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이름의 의미인,

[‘웃음을 평생 동안 잃지 않았습니다].

 

사실...제 아내 오영인 선교사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거나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를 잘 살펴 보면

[오 선교사는 항상 말씀 안에 빠져 있습니다.]

 

그녀는 밥 짓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세딸 뒷바라지 하는 것만도 정신 없는데,

 

모든 일을 마치고 단 1초라도 시간이 있으면,

책상에 앉아서 성경 말씀을 적고 낭송을 합니다.

 

제가 좀 피곤하니까 좀 쉬라고 말해도,

오 선교사는 [이것이 내가 쉬는 쉬간이고, 나의 안식이에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오 선교사의 입에서 항상 웃음이 떠나가질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 선교사는 항상,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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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삭이 브엘세바로 올라갔을 때

다시 한번 나타나셔서 그에게 큰 복을 주시고,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네 종 아브라함을 위해

네게 복을 주고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겠다.”’(26:24)

 

이삭은 하나님께 하신 이 말씀을 듣고

항상 복 받고 큰 민족을 이루는 꿈을 꾸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죽음을 앞두고,

에서를 통해서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며,

 

에서를 불러서 그에게 복을 부어주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아내 리브가와 아들 야곱에게 속아서

엉뚱한 사람인 야곱에게 복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삭은 분노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는 모든 일을 모두 여호와께 맡겼기] 때문입니다.

 

네가 하는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네가 생각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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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이삭은 손과 발인 묶인채로 제단 위로 올려졌지만

[아브라함의 칼이 아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마귀가 주는 고통, 근심, 걱정, 불안, 초조, 염려는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으로 들어가서 쉼과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하려면 안됩니다.

나의 힘과 능력으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천사가 내려와 우리를 도와줄 것] 입니다!

 

그러자 그가 내게 말했다.

이것이 스룹바벨에게 하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네 힘으로도 안 되고 네 능력으로 안 되고

오직 내 영으로만 된다.’ 만국의 여호와가 말한다.”’(4:6)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목에 걸고 그분을 경외하면

그 말씀이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고 이끌며, 잠을 잘 때에도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네게 생명이 될 것이요,

네 목에 두를 목걸이가 되리니

 

그러면 네가 네 길을 안전하게 갈 것이고

발이 덫에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네가 잠자리에 들 때 두렵지 않을 것이고

단잠을 자게 될 것이다.’(3:22~24)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으로 참 평안과 쉼을 이루는

하나님의 안식의 들어가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주 사역에 필요한 선교비를 제외하고, 순차적으로 성탄헌금으로 사용합니다.

* 귀한 헌금을 보내주신 [00전도사님],[00집사님],[성탄선물님]께 감사드립니다. *

*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1순위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8일까지] *

* 2순위 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8일까지] *

* 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빛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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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12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3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125 저희 가정 야채구입(콩나물,깻잎,청국장) : 35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옥상 출입문 수리 및 유리 썬팅지교환 : 190만루피아

1126 선교센타 천정전등 구입 : 12만루피아

1126 세딸 감기몸살약 구입 : 45만루피아

1126 사역지 과부 30명 생필품 구입 : 3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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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121 한국 감사헌금님(선교센타 운영비) : 5만원

1121 한국 왕00성도님(선교센타 운영비) : 5만원

1122 한국 예수영광교회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40만원

1123 한국 허00전도사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2만원

1123 한국 도원교회(사역비 카드결제금) : 30만원

1124 한국 차00장로님/00집사님부부(사역비 카드결제금) : 100만원

1124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124 한국 파이프교회(사역비 카드결제금) : 80만원

1124 한국 나00집사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5만원

1125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125 한국 서00권사님(과부생필품) : 30만원

1125 한국 새힘교회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400만원

1125 한국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5만원

1125 한국 김00집사님(성탄헌금 마중물 1) : 10만원

1126 한국 오00장로님(선교센타 전기세 외) : 10만원

1126 한국 박00/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주급) : 100만원

1126 한국 김00집사님(성탄헌금 2) : 11,000

1126 한국 허00전도사님(성탄헌금 3) : 1만원

1127 한국 박00집사님(직원들 주급) : 3만원

1127 한국 성탄선물님(성탄헌금 4) :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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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13만원 채워짐]

2.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112만원 채워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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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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