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103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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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부담감 - 주여~ 저도 죄인입니다! *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나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고
추방된 사람을 데려오며
상처 입은 사람을 싸매 주고
약한 사람을 강하게 할 것이다.”’(겔34:15~16)
1.심판 받을 목자들.
하나님께서 목사를 세우고 선교사를 세운 것은
잃어버린 양들을 돌보고 먹이며,
또한 심령이 약한 사람은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고,
병든 사람을 고치고,
상처 입은 사람은 치료해 주며
죄로 인해 버림 받은 사람은 다시 데려 오고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대적하며 예언하여라.
예언하며 그들 목자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약한 사람을 강하게 하지 않고
병든 사람을 치료해 주지 않았다.
상처 입은 사람을 싸매 주지 않고
추방된 사람을 다시 데려오지 않았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오지 않고.”’(겔34:1~4)
그런데 목자들이 양들은 돌보지 않고
그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배만 살찌우고 부화영화만을 찾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들만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 있을 것이다!
목자들은 양 떼를 먹여야 하지 않느냐?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고
양털로 옷을 지어 입지만 정작 양떼를 먹이지 않는다”(겔34:2~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날에
양들을 돌보지 않은 목자들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 내 양 떼야,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양과 양 사이에서,
숫양들과 염소들 사이에서 심판할 것이다.”(겔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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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목자가 반드시 해야할 일!
이렇듯 이 시대의 목자들이 해야할 일들은
아주 명확하기만 합니다.
죄로 인해 에덴에서 추방되어
길을 잃고 헤매이는 사람들을 찾아오고,
저주 받아 가시와 엉겅퀴에 찔린 사람들의
질병과 상처를 고쳐주고 싸매주며,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와 능력을 마귀에게 빼앗기고 포로된 채
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어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고
추방된 사람을 데려오며
상처 입은 사람을 싸매 주고
약한 사람을 강하게 할 것이다.”’(겔34:16)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눅4:18~19)
이것이 바로,
지금의 목자들이 반드시 해야할 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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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여~ 저도 죄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지난 2009년 2월에 선교를 나왔습니다.
비록, 목사로서는 아니지만,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서 이곳에 세우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세월이 흘러서
제가 이곳 선교지에 나온지도 어느덧 15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세월만 많이 흐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선교의 지경도 많이 넓혀주셔서,
이제는 이곳 무슬림촌 뿐 만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정글 곳곳에도 주님의 나라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이곳 무슬림촌과 정글 곳곳에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데,
그럴 때 마다
늘 제 가슴에 괴로움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병든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만날 때입니다.
특히나 어제부로 지난 3년 8개월 동안
이곳 무슬림촌에서 걷지 못하는 빈민 환자 100명에게
100대의 휠체어를 나누어 주었는데,
그 중에 단 한명도 일으켜 세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것 뿐 만이 아니라,
정글에 가면 꼭 만나는 원주민 중에서
목덜미에 엉덩이 크기만한 혹이 있는 여인과
태어날 때부터 발에 장애를 가진 원주민 할머니,
또한 중풍에 걸려서 왼발과 왼팔을 쓰지못하는 원주민 아저씨와,
귀가 먹어서 들을 수 없는 원주민 아저씨가 있는데,
그들을 볼 때 마다 기도를 해 주는데
낫지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는 무슬림 마을에 귀신들린 사람이 있는데,
그를 만나서 기도해서 고쳐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안될까요?
그러니 저 또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있는 것이며,
때문에 저 또한
죄인 중에 아주 중죄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를 하면서도
이 거룩한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며,
귀신들린 사람과 병에 걸린 사람을 볼 때 마다,
‘하나님?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도, 저들이 왜 고쳐지지 않을까요?’라고 울먹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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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명도 고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전에 중풍환자도 나았었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사람 여럿이서 부축을 해서 와야만 했던
원주민교회 할머니는 그 자리에서 병이 나서 춤까지 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낫지 않는 환자들을 보면
제 자신을 자책하며 죄인이 된 심정이 됩니다.
사실...어린시절부터
쭈~~욱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병자가 낫고 귀신이 떠나가는 것은
그러 옛날 성경이야기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인해서 말씀에 눈을 뜨고 보니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이시며, 지금도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만 전파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모든 질병을 고쳐주시고, 귀신까지 쫓아내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갈릴리 지역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사람들의 모든 질병과 아픈 곳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에 대한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병을 앓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온갖 질병과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
귀신들린 사람들, 간질병에 걸린 사람들,
중풍에 걸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마4:23~24)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눅4:1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목자들이 해야할 일이 무슨 일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시며 질책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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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저를 포함한 이 시대의 목자들은
참으로 많은 회개를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병자들이 왔다가 그냥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그 뿐 만이 아닙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우울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
갖가지 중독에 눌린 채 그것에 포로가 된 채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
물론, 병자들이 교회를 찾아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런 문제는 낫지 못한 채 그냥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도 양떼를 돌보지 못한
이 시대의 목자들의 잘못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양들을 돌보지 못한 목자를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너 내 양 떼야,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양과 양 사이에서,
숫양들과 염소들 사이에서 심판할 것이다.”(겔34:17)
때문에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여전히 병자가 낫고, 귀신이 떠나가야 하며,
우울증과 갖가지 중독에서 해방되어야 하고,
이러한 기적이 날마다 교회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올바르게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며,
참된 목자처럼 선교사역을 할 수 있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내일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5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 다섯달치 사역비 카드값과 교회 건축비 대출금 등 3,129만원을 갚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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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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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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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028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5만루피아
1028 빈민촌 극빈환자용 휠체어 두 대 : 180만루피아
1028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1028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비 : 20만루피아
1028 저희 가정 시장비 : 220만루피아
1030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1030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비 : 20만루피아
1031 선교센타 펌프 자재 구입 : 40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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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026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만원
1028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만원
1028 한국 박00김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전기세,기름값 외) : 100만원
1028 한국 부산0교회(저희 가정 시장비) : 20만원
1028 한국 00교회(알로르섬 원주민 20명 생필품나눔 및 차 기름값) :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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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3만원 채워짐]
2.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다섯달치 및 원주민교회 대출금 : 3,1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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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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