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손교회! *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달아 놓으신 달과 별들을 생각해 봅니다.'(시8:3)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까지 33개의 원주민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저는 건축을 공부한 사람도 아닐 뿐더러, 건축과는 전혀 관계도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곳곳에 주님의 성전을 세울 수 있을까요?
뒤돌아 보면
제 힘과 능력으로 세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만들지를 하나 하나 알려주셨고,
또한 교회를 짓는 것도 주님께서 하나 하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실 제가 한 것이라고는
그저 그곳을 지키고 서 있었던 것 뿐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제33호 구원의 방주교회는
어떻게 이렇게 진짜 방주처럼 만들 수 있었는지 아직도 의아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주님의 손으로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 모든 삶과 사역을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께서 친히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해 봅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계속해서 나머지 한국방문경비도 채워지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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