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인류를 품은 새로운 모태 - 예수! *
‘오 하나님여,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과를 지워주소서.
내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고
내 죄를 없애 나를 깨끗이 하소서.
내가 내 죄과를 압니다.
내 죄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나는 분명히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 나를 잉태한 것입니다.’(시51:1~3,5)
‘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러자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요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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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태어나다.
‘나는 분명히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 나를 잉태한 것입니다.’(시51:5)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래로
모든 인류는 죄 가운데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죄로 인한 사망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니
이 세상에 의인은 없되 단 한명도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임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롬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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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죄와 하나된 우리!
‘내가 내 죄과를 압니다.
내 죄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나는 분명히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 나를 잉태한 것입니다.’(시51:3,5)
태어날 때부터 죄 가운데 태어난 우리는
그 죄로 인한 저주 때문에 죄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흙으로 빚어진 사람들인데
우리의 죄로 인하여 온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창2:7)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창3:17)
이처럼 우리의 죄로 인하여 땅이 저주를 받았고,
그 저주 받은 땅으로 만든 우리의 인생은
평생을 수고해야만 먹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저주 받은 땅으로 인해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나서
우리를 찌르고 고통 받아 아프고 슬프고 병든 인생이 되었으며,
결국에는 그 저주로 인하여 죽게 되어 땅에 묻히게 되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나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b~19)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저주가
아담과 하와에게서만 끝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라고 불린 하와를 통해서
온 인류가 태어나는 순간 끊임 없이 반복해서 그 죄와 저주가 대물림 되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죄와 저주가 하나 되어 태어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가 나]이고, [내가 죄]이며,
[저주가 나 자신]이고, [내 자신이 저주]가 될 수 밖에 없으며,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는
나의 죄와 저주를 씻겨낼 수도 없고,
내가 어머니의 태에서 태어나지 않는 한
내 죄와 저주가 나를 떠나가지도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온 인류 중에 그 어떤 사람이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있단 말 입니까?
‘나는 분명히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 나를 잉태한 것입니다.’(시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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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십자가 사랑 – 십자가에서 태어난 사람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죄와 저주 가운데
고통 받으며 살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견딜 수가 없으셨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4:8)
그래서 우리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분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요일4:10)
그래서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죄와 저주와 사망과 하나된 인생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어
죄가 하나도 없는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요일4:9)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왜냐하면 우리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지 않고서는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떠나거나 분리될 수 없는 죄와 하나된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머니의 모태에서 잉태되어야만 생명을 얻을 수 있는데,
[우리의 어머니 또한 이미 죄 가운데서 우리를 잉태]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 나를 잉태한 것입니다.’(시51:5)
그래서 [우리의 죄와 저주와 사망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금의 어머니가 아닌, [죄를 떠난 완전히 새로운 거룩한 모태]가 필요한데,
이것은 [죄가 하나도 없는 모태]야 말로
[우리의 죄악을 씻어, 나와 하나된 죄를 없애고 깨끗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고
내 죄를 없애 나를 깨끗이 하소서.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과를 지워주소서.’(시51:1)
그런데 [이 세상의 생명을 품은 모든 모태는 이미 죄 가운데]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죄가 하나도 없으신 그분을 통해]서
[모든 인류를 품을 새로운 모태]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이미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흘리셨고, 물을 쏟으셨던 것입니다.
‘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러자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요19:34)
왜냐하면 [예수님의 그 피]는
[죄가 하나도 없는 의로운 피]이며,
[예수님이 쏟으신 그 물]은,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겨낼 [거룩한 성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제 더 이상 죄와 저주와 사망과 하나된 몸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쏟으신 죄가 하나도 없으신 예수님의 피와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도 빠짐 없이 씻어낼 거룩한 성수를 통해서
영혼이 잘 되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고 범사가 잘 되어 모든 것이 형통하여
질병, 고통, 괴로움, 슬픔을 벗어버리고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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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전에 우리는
죄와 저주와 사망과 하나된 몸이었다면,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통해서
십자가에 태어난 완전히 의롭고 거룩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죄와 저주와 사망과 고통과 질병과
슬픔과 좌절과 우울증과 가난에 갇혀 사는 인생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분명히 전하시고자
이미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시고 물을 쏟으셨던 것입니다.
아무리 큰 사고를 당한 사람일지라도
그 상처에서 물이 흘러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흘리신 그 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새 생명의 출산을 의미하는 양수]인 것입니다.
아이를 출산해 본 경험이 있는 어머니들께서는 잘 아실 텐데,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먼저 양수가 터져서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위해서 거룩한 양수]를 터트리셔서
[우리와 하나된 죄와 저주와 사망을 그 거룩한 양수로 깨끗이 씻으신] 다음
[죄가 하나도 없으신 예수님의 의롭고 거룩한 피]를 이어 받은
[새로운 생명체로 우리를 출산]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실려고
[십자가 위에서 피와 함께 물을 쏟아내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저주와 사망과 하나된 몸이 아니라,
예수님의 핏줄을 이어 받고, 거룩한 성수로 죄 씻음을 받은
천국 시민임을 명확히 알고, 천국시민으로서의 뚜렷한 정체성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구원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축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 인 것입니다!
오늘도 이 사실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깨닫고 그것을 믿을 때
우리의 영이 충만하며, 모든 일이 잘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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