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유산이시니까요! [꿈꾸는 고아원 건축 122일째]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유산이시니까요!]

 

그분은 나를 비통함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쓰라림으로 취하게 하셨다.

 

자갈로 내 이를 부러뜨리셨고

재로 나를 덮으셨다.

 

그분이 내 심령에서 평안을 빼앗으셨으니

내가 행복을 잊고 말았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내 인내와 소망이 여호와로부터 사라져 버렸다.”

 

내 고난과 내 방황,

비통함과 쓰라림을 기억하소서.

 

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며

내 영혼이 내 안에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생각해 내기에

오히려 내게 소망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인애하심이 끝이 없는 것은

그분의 긍휼하심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신실하심이 큽니다.

 

내 영혼이 말한다.

“여호와는 내 유산이시니 내가 주를 기다립니다.”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과 찾는 사람에게

여호와께서는 선하십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좋도다.

 

- 예레미야애가 3장 15절 ~ 26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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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 망했습니다.

바벨론에 의해 침략을 당해,

 

왕들은 끌려 갔고,

주의 성전은 침략자들에 의해 더렵힘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수 없는 경고에도 불구하고,(미가 3:12/이사야 39:5~7/스바냐 1:14~18)

예루살렘 백성들은 결국, 죄악과 우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의해 함락되고 말았습니다.

 

이 모습을 곁에서 지켜 보아야 했던

예언자 예레미야는 한 없는 슬픈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예레미야는 남아 있는 백성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인애와 긍휼하심에 소망을 갖게 됩니다.(21)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애와 긍휼하심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22)

 

거룩하고 찬란했던 예루살렘에서,

부서지고, 황폐화된 예루살렘으로.

 

꽃 한 송이도 필 것 같지 않은

희망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되었지만,

 

예레미야는 슬픔의 노래(애가 哀歌)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희망과 구원을 끈을 놓지 않습니다.(21)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유산이시기 때문입니다.(24)

 

그렇기에, 우리는 그 분을 찾고

그렇기에, 우리는 그 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25)

 

그리고 반드시 우리에게

그 분의 구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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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숭배와 타락, 죄악으로 가득했던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여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다시 살 수 있는 소망과 구원』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죄의 물든 타락한 백성도 살리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어떠한 어려움』으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하고 계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기다릴 때』

『선하신 구분께서는 우리를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우리의 유산이시니까요!!』

 

『힘내세요 ~~~』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 특히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믿음의 동역자 김00님과 이00님을 생각하며 묵상을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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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122일째 [0831] *

 

주님의 은혜로 고아원 건축이

하나 하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아원에 설치할 정화조 땅파기 작업도 하고 있고,

내부 벽면 마무리작업과 전기배선작업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은, 방과 복도

그리고 화장실에 설치할 타일도 보고 왔습니다.

 

이쁜 것을 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굴뜩 같이 생깁니다.

세상의 육적인 부모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더 크시고, 더 깊으신 영적인 부모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모든 공사가 끝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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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148일째] *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시계 헌금이

오늘까지 총 49,357,528원이 헌금 되어졌습니다.

 

이제 목표액 5,000만원까지는

겨우 642,472원 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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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45일째 [0831] *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 부지구입을 위한)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구입 소식입니다.

 

현재, 목표로 한 부지 금액 1,000만원 중

440만원이 헌금이 되어진 상황입니다.

 

그런데 고아원 건축비로 300여 만원을 지출한 상태입니다.

속히, 매입부지 헌금이 다시 채워지기를 바라며,

 

나머지 비용도 채워져서

이 땅을 꼭 취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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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 경비 *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2명) : 85만원 [준비 완료]

□ 건축인부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 [준비 완료]

□ 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준비 완료]

□ 고아원 건축 벽돌 한 트럭 : 68만원 [준비 완료]

□ 고아원 건축 자재비 외상 값 : 130만원 [준비 완료 / 8월 30일 현재]

□ 행복을 주는 병원 입원실부지 매입헌금 차입금 :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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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지출 경비 *

 

□0829 고아원 등기부등본 발급 접수비 : 50만 루피아

□0829 마을 반장님 등기소 출장비 : 10만 루피아

□0829 고아원 건축 모레 한 트럭 값 : 260만 루피아

□0830 고아원 건축 인부들과 식사(제 생일) : 70만 루피아(생선구이)

□0830 고아원 전기 설치 인건비 계약금 : 50만 루피아

□0830 고아원 놀이방 정화조 땅 파기 작업 인건비 계약금 : 40만 루피아

□0831 고아원 벽돌 배달 기사 수고비 : 5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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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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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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