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517]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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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의 세줄 평가! *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흠이 없고 정직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욥1:1)
할렐루야 ~~~
이번 주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이번 주간은
참으로 위대한 주간이었습니다.
첫째는, 지난 85일 동안 기도해 왔던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응답이 왔기 때문이며,
둘째는, 85일 동안
기도를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리고 셋째로는, 이 기간 동안 절대로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 세달 동안
매일 마다 부르짖으며 받았던 기도 응답입니다.
오늘도 알로르섬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현장에서는
어제 배달하지 못했던 벽돌을 배달하였습니다.
또한 트럭이 교회건축현장까지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벽돌 한장 두장씩을 머리에 얹어서 옮기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벽돌 천장을 1차로 주문하였으니
천번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만 벽돌을 다 옮길 수가 있겠네요 ~~~
더군다나 어제는 벽돌을 배달하던 트럭의 타이어가 펑크가 났었는데,
오늘은 트럭이 오토바이를 들이 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마귀의 방해가 심하기만 하지만,
이미 그곳에 주님의 보혈이 피가 뿌려졌으니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교회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동역자분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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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오늘 오전에
빈민촌 극빈환자 의족시술을 다녀왔습니다.
한명은 23년 전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중년의 가장이었고,
또 한명은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태어난 23살의 젊은 가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두명에게 새 다리를 전해주었는데,
자세한 소식은 내일 영상을 통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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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을 평가하라고 한다면,
딱 세줄로 요약해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흠이 없고 정직하며,
둘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며,
셋째로,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되는 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평가가 있을 것인데,
그때 우리가 평가 받을 세줄에는 과연 어떤 평가가 내려질까요?
몇 일 전부터 욥기서를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1장 1절 말씀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굳이 나중이 아니라,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불려 간다면
과연 [나의 세줄 평가]는 어떻게 내려질 것 같습니까?
오늘 금요철야예배를 드리면서
나의 세줄 평가에 대해서 나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번 한 주간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내일 모레 주일예배를 마치고 알로르섬으로 출발합니다 ~~~
*지난 2월, 3월, 4월달에 갚지 못한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과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총 700만원을 이번 달에는 꼭 반드시 갚을줄 믿습니다. *
* 보루네오섬에 세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도 채워지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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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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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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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52,540,000루피아] *
0513 선교센타 1층과 3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513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10만루피아
0513 선교센타 복음트럭 정기점검 : 10만루피아
0513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간식비 : 5만루피아
0514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64만루피아
0514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록 톨비 : 20만루피아
0514 저희 가정 시장비 : 220만루피아
0514 제22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일부 갚음 : 200만루피아
0515 제22호 빈민촌 집수리 자재외상값 잔금 완납 : 200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빵과 야쿠르트 : 5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백화점 탑방 식사비 : 70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직원들 저녁 : 40만루피아
0515 박 선교사 핸드폰 요금 충전 : 20만루피아
0515 제33호 원주민교회 비행기표값 편도 두명 : 743만루피아
0515 제33호 원주민교회 현장점검 인부 세명 점심 및 오토바이 기름값 : 30만루피아
0515 제33호 원주민교회 전기건축재료구입 1차 : 242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벽돌 1,000장 : 400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시멘트 80포 외 : 563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공사용 천막 구입 : 33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공사인부들 식대 : 20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자재 운송비 : 40만루피아
0516 알로르섬 14호교회 사역자 선교센타방문 식사대접 : 66만루피아
0517 제33호 원주민교회 전기재료 추가구입 : 60만루피아
0517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자재 추가배달료 : 75만루피아
0517 제14호 교회 사역자 교통비 : 50만루피아
0517 빈민촌 의족시술 두명 : 900만루피아
0517 빈민촌 의족환자 및 직원들과 점심 : 43만루피아
0517 빈민촌 의족환자 쌀, 라면, 계란, 식용유 전달 : 30만루피아
0517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517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4만루피아
0517 선교센타 프린터구입 : 396만루피아
0517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517 선교센타 직원 및 제33호 건축인부들 주급 : 50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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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510 한국 김00권사님(선교센타 전기충전) : 3만원
0510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전기충전) : 1만원
0513 한국 새힘교회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0513 한국 십일조님(22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 16만원
0513 한국 무명님(22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 1만원
0513 한국 뚜레 형통님(저희 가정 시장비) : 10만원
0514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알로르섬교회 건축비) : 15,551,600원
0514 한국 김00집사님(저희 가정 시장비) : 10만원
0514 한국 이00집사님(빈민촌 공부방 아이들 간식) : 3만원
0515 한국 장00장로님(빈민촌 공부방 아이들 견학비) : 3만원
0517 인니 홍00/황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프린터구입) : 2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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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 결제금 및 원주민교회 카드대출금 : 700만원[]
2.보루네오섬정글 제3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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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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